이것 저것 다 빼구 바로 따프롬 사원으로 왔다. 여기가 소위 안젤리나 졸리 사원이라고 불리는(?) 사원이다.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아주 유명하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때의 경험으로 캄보디아와 인연을 맺었고 그리고 캄보디아 아이를 양자로 들였다. (근데 그 아이가 나만 부러운가??? ^^;;; 여기 캄보디아 사람들은 다들 부러워라 한다. 그리고 나 같은 사람에게도 아이를 줄테니 델고 한국으로 가서 키워 달라고 종종 말을 한다. 이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릴때가 많다. ^^;;; ) 일단 소개를 해보면 12세기 말부터 13세기 초까지 자야바르만 7세라는 무쟈게 캄보디아 사람들에 사랑을 받는 왕이 자기 어머니께 바친 불교 사원이라고 한다.(자야바르만 7세는 캄보디아 여기 저기 동상 및 석상 등으로 참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