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영화관련 3

위대한 독재자의 연설!!! The Great Dictator's Speech

위대한 독재자의 연설 찰리 채플린 영화...1940년에 발표된 영화인데... 살벌하다. 지금의 시대에도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 그가 왜 위대한 배우인지 알 것 같고, 배우 이상의 시대를 공감하는 위대한 인물 중 하나란 생각이 든다.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6035https://mirror.enha.kr/wiki/%EC%9C%84%EB%8C%80%ED%95%9C%20%EB%8F%85%EC%9E%AC%EC%9E%90 http://ko.wikipedia.org/wiki/%EC%9C%84%EB%8C%80%ED%95%9C_%EB%8F%85%EC%9E%AC%EC%9E%90 미안합니다만, 저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군요.그건 내 할 일이 아닙니다.누군가를 다스리거나..

성 자원 봉사

생성 : 2009.04.29 우연챤게 회사 직장 동료의 이런 일도 있다는 성의 말에서 인터넷을 검색해봤다. 신부가 성매매로 잡혔다. 그런데 성매매가 아니란다. 성 자원 봉사란다. 상당히 충격이었다. 이것에서 시작해서 인터넷을 검색해봤다. 젤 먼저 다가온 것은 책이었다. '섹스 자원 봉사'란 제목의 책이다. 바로 쌓여 있던 포인트로 가볍게 결재를 마치고 얘길하니 그 책이 아니라고 해서 다시 검색해보니 설명해줬던 내용과 같은 내용의 동영상을 찾아낼 수 있었다. 마지막 말미에 http://www.s-volunteer.co.kr 주소가 눈에 들어왔다. 재빨리 들어가서 보니 다큐영화의 홍보사이트였다. 어떻게 보면 좀 허접한(?) 스타일의 블로그였다. 일단 대강 훌터봤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견해도 좀 살펴봤다. ..

워낭소리 2009

진짜 영화 보면서 이렇게 울어 보긴 난 생 첨이다. 눈물 닦다 코두 훌쩍이고 ... 쩝... 그 순간엔 나만이 아니라는 것이 약간의 안도가 되었다. 아버님이란 존재와 그 아버님과 같이한 소에게서 뭐라고 말하기 힘든 뭔가를 느꼈다. 요즘 우스개 마냥~ 안봤음 말을 하지 말라구 해야 할 듯 하다. 이로서 내가 혼자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 3번째다. 이젠 나를 소개 할 때 영화 매니아라고 말할수 있다.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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