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57

캄보디아 Limon 리문 폰트 Fonts

아~ 젠장 여기 사람들은 왜 Limon을 고집하는지...캄보디아 어는 두가지의 문자 셋을 가지구 있다.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은 Unicode라고 명명한 Unicode 기반의 Khmer Font가 있다.젊은 사람들은 이 문자셋을 사용한다. 근데 그 이전에 문자셋은 Limon이란 것을 사용하는데 웃긴건 이건 걍 폰트 변경만으로 가능하다는...근데 폰트가 없으면 이상한 영어 비슷한 문자셋으로 되어 있다는 것...ㅋㅋㅋ하여간에 입력 방법도 다르다. 급히 어떤 문서 봐야 하는데 Limon 폰트가 없어서 급히 구했다.

수두증을 앓고 있는 아이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수두증이란 병을 앓고 있는 아이 입니다.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커지는 병입니다. 아이의 이름은 "페악 뜨라" 입니다. 2011년 2월 19일 생입니다. 곧 생일이 다가 오는데요. 좋은 소식을 전달 했으면 합니다. 페악 뜨라의 가족은 현재 할아버지, 할머니와 삼촌 부부 그리고 엄마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엄마는 23세 쓰라이 뻐으 입니다. 남편은 돈을 벌러 나갔다가 연락이 끊겼다고 하네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각각 65세의 나이구요. 할머니는 종종 페악뜨라와 같이 구걸을 나갑니다. 이 구걸을 해서 가족들의 생계에 보태고 있습니다. 삼촌과 할아버지는 비정기적인 일을 하러 나갑니다. 엄마는 집에서 집안 일을 하면서 애들 돌봅니다. 이들에게 페악뜨라는 큰 걱정입니다. 되도록이면 많은 분들이 이 아이를 보고 도움을..

뇌수막염으로 추정되는 아이입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캄보디아 시엠립에 살고 있습니다. 앙코르왓으로 유명한 곳이죠.우연히 길을 지나다 보게 되었었고요.아마도 뇌수막염을 앓고 있는 아이로 추정됩니다.도움을 주실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앙코르왓 앞에서 많은 분들이 봐서인지 아마도 조만간 도움의 손길이 있겠지 하고 한동안 안보여서 어디 갔나 했었죠.근데 근방의 어떤 절에서 이러고 있더군요. 전에 이 절에서도 봤었는데 오늘 잠시 시간이 나서 잠시 대화를 나눠보니현지 NGO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니 도움을 줄수 없다고 하더군요.아마도 낼 제가 다시 가서 어떤 곳에 살고 어떤 상황인지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일단 전화번호만 받아 놓은 상태구요.혹시라도 이런 병에 대해서 잘 아시거나 치료 방법을 아시는 분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changlae@gm..

캄보디아 숯가마터

시엠립 근방을 돌다가 문뜩 눈에 띄이는 숯가마... 첨으로 숯을 이런 가마 형태로 많이 굽는 것을 봤다.총 3기의 가마를 가지고 있었다.한 가마당 22가마니의 숯을 생산한다.5일간 불을 붙이고, 5일은 숨구멍을 막아서 둔다고 한다.한가마당 10,000리엘이란다. 2.5불...근데 소매로 팔리는 경우는 한가마니에 대략 18,000리엘에서 20,000리엘 사이 인듯 싶다.내가 첨 여기 캄보디아에서 들었던 가격은 12,000리엘이었다. 한가마니에...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이지...

깊어 가는 시엠립의 불황...

9월달... 정말 썰렁한 시엠립 인듯 하다.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정말 썰렁한듯...세계적인 불황을 어렴풋이 느낄수 있는듯 하다.근데 웃긴건 통계다... 매년 놀로우리 만치 높은 비율로 시엠립 관광객의 숫자는 늘고 있다는 것...이것은 아마도 한국인들은 줄어 들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늘고 있다는 것인데... 일단 체감적으로 정말 한국인들은 줄었다는 생각을 버릴수 없다.그럼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 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시엠립을 방문하고 있다는 것인데...내가 자주 가는 단골집 썰렁해도 너무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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