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1

깊어 가는 시엠립의 불황...

9월달... 정말 썰렁한 시엠립 인듯 하다.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정말 썰렁한듯...세계적인 불황을 어렴풋이 느낄수 있는듯 하다.근데 웃긴건 통계다... 매년 놀로우리 만치 높은 비율로 시엠립 관광객의 숫자는 늘고 있다는 것...이것은 아마도 한국인들은 줄어 들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늘고 있다는 것인데... 일단 체감적으로 정말 한국인들은 줄었다는 생각을 버릴수 없다.그럼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 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시엠립을 방문하고 있다는 것인데...내가 자주 가는 단골집 썰렁해도 너무 썰렁하다...

1st 스리나가르 첫째날 20070818

첫번째 방문 정리는 나중에... ^^;;; 대망의 두번째 인도에서의 첫 여행이다~~~ 먼저번에 랴쥬의 핸폰에서 본 스리나가르에서의 풍경에 매료되었다~ 그리고 다른 한국인 여행자가 찍어 놓은 사진을 보고 완전히 꼿혔다~ 긴 준비 시간(?)을 갖었다~ 여행자는 나, 릭, 지누, 썬, 패트릭, 해리 총 6명!!! 총 5일의 일정이다~(2007/08/18 ~ 22) 첫째 날은 슬리퍼 버스로 스리나가르로 이동 두째 날은 도착 그리고 달레이크 투어 셋째 날은 괄람으로 피크닉(저녁에 바비큐) 넷째 날은 말 타기 그리고 스리나가르로 복귀, 저녁의 바비큐 파티 및 음주 다섯째 날은 아침후 바로 공항으로~~~(사실 아침 새벽에 야채시장 투어가 있지만 한사람만) 일단 숙소에서 대략 11시 반경에 캡(택시)이와서 타구 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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