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빌런 typhon.kr

도미노 피자는 델리 전역에서 부담(?)없이 주문해 먹을 수 있는 그나마 먹을만한 음식이다. 물론 인도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분들에 경우다. (물론 진정한 인도 요리 맛집의 음식은 먹을만 하지만...) 아마두 2007/11/03 시켜먹은듯. 지누랑 썬이랑 같이 먹음 근데 썬은 이거 시켜놓구는 다 먹지두 않았다. 내가 준비한 풋고추(인도고추ㅜ,.ㅜ)와 고추장에 양배추 삶은 것에 정신이 팔려서... ㅋㅋㅋ

과자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그런데도 한국에서는 요 과자는 간혹 먹어줬다. 하지만 언제나 사진과 틀린 내용물에 실망하고 그랬는데 인도에서 구입한 이 초코칩 쿠키는 아주 실하다~~~ 초코렛이 큼지막하게 박혀있다.

인도에서는 남자끼리 손을 잡고 걷는다던지 하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그냥 인도의 정서인듯 싶다. 하지만 역시 쳐다 보기는 힘들다... 언제 남자끼리 손잡구 다닌 것을 함 찍어 놔야하는데... ㅋㅋㅋ

아마도 카스트가 저런 기술을 가지고 일하는 것인지두 모르겠다. 종종 저런 모습들을 볼수 있다. 일가족 전부가 해당 일에 매진하는 모습을~~~ 저기 아저씨 생각보다 젊은 사람일것이다. 저런 분들은 시집 장가를 일찍들 간다. 아마두 아저씨나 아줌마 둘다 나보다 어릴듯... ㅜ,.ㅜ

그 동안 델리 생활의 생활 도구들~~~ 우산~~~ 사실 별루 필요 없었다~ 딱한번??? ㅋㅋㅋ 이 아이템은 외국인을 상징한다~ 내국인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아이템~~~ 후질구레 하지만 살이 너무 타서 현지인으로 오해받아서 생길수 있는 모든 문제를 일소해준다. 옷걸이와 수건들~~~ 옷걸이는 17개인가??? 그리고 수건은 남길것이 4개인가... 깔개~~~ 추운지역 또는 사막에서 도움이 될듯~~~ 그러나 난 필요 없음~~~ ^^;; 콘센트들~~~ 위의 것은 총3개, 아래것은 약간 다른 형태~ 이렇게 여분 4개가 있음~~~ Lock & Lock 이다. 왼쪽은 정품 made in korea이구~ 오른쪽은 인도 것인지 아닌지 잘모르겠다. 김치 담궈서 담아놓을때 사용했다~~~~ 구매가는 생각 보다 비쌌다~ 내가 한..

놀라운 함마신공!!!! 진정 놀랍다. 전에 콘크리트 전봇대를 여러명의 인부들이 들고 옮기는거나~ 콘크리트 믹서기를 손으로 끌고 가는거나~~~ 보라~~~ 도구라고는 함마, 쇠조각, 짧은 철근, 그리고 바닥을 지지하는 돌덩이... 그나마 지금 이사람들은 두명이서 그것도 젊은 사람들이 일을 하지만... 전에 본 상황은 좀은 다르다. 인도의 카스트 제도 때문에 나름 장인의 삶을 살아서랄까~~~ 연륜의 터번에 홀로 함마질 하던 노인네가 기억이 난다~ 아쉽게도 찍어 놓은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다. 한국에 소개되는 인도 사이트를 보면 어매이징 인디아라구 하던데. 종종 어메이징의 뜻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게 만든다. ^^;;;

INA에서 구매한 라면~~~ 가격은 무려 65Rs (65 * 24 = 1560원) ^^;;; 넘 비싸다~~~ 그래서 대안은 A마트다~~ 나중에 요기 정보는 따로~~~ ^^ INA에서 구매하는 라면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을듯... 종종 유통기한 지난 것을 판매한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아래 사진은 INA마트 안에서 한국 식품들을 판매하는 가게와 그 주인장이다. 대구 사투리를 찰지게 한다~~~ 인도인이 한국말을 한다구 해서 신기하다해서 충동구매는 자제를... 가격이 다른곳 보다는 비싸다는거 명심!!!!!!!!!!!!!!!!!

보통 견과류들을 선물하는듯... 사진에 나오는 것들은 견과류들과 Dry Fruit 이다. 한시적으로 판매해서 그런지 (한국의 명절과 비슷) 가격두 비싸다~~~ 가격데는 작은 것이 150정도에서 비싼건 1000두 넘는 것들이 있다. 나는 300정도에 하나 사봤다~~~ 이정도 가격이면 인도인에게는 상당한 부담인데~~~ 그래두 잘 팔린다.!!!

네루 플레이스는 인도의 용산쯤??? 이곳에 신발 수리공들이 약간의 공간을 두고 각각 떨어져 있다. 그중 한명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여성용 샌들의 밑창이 떨어진 것을 수리하는데 잠깐 사이에 수리를 완료했다. 이 잠깐이란~~ 한국인의 감각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_-;;; 한국인의 감각으론 상당히 더딘 속도이니... 깔끔하게 수리하고 나서 받는 돈은 단돈 10Rs(대략 240원) 저렴하다~~~ ^^ 그리고 구두의 헤어진 곳을 묘한 약으로 색을 조합을 해서 칠을 해주기도 한다. 알뜰한(?) 인도인들이다. 손놀림은 장인의 그것을 느끼게 해준다. 색 배합은 놀라울 정도~~~ 대략의 눈대중으로 원래의 색과 잘 맞춰서 칠해준다.

모델과 장소 협조는 본인이... -_-;;; 생각보다 편안함과~~~ 시원함을 가지고 있다. 입기두 편하구~~ 물론 한국에서라면 입고 나서면 정신에 이상이 있는 사람을 보이므로 한국 안에서는 사용이 금지(?) 되는 의상이다. 날씨가 더운 날 인도에서라면 간편하게 입고 다닐만 하다. 간단히 장을 보러 간다던지~~~ ^^;;;; 가격은 무지 저렴하다. 50Rs였나???(Man's skirt) 대략 24원으로 계산하면 천원 좀 넘나?? 빠아르간지에서 저렴하게 구입!!! ^^ 혹시라두 당신두 현재 인도에 있다면 도전해 봄이!!! 물론 남성용 치마임을 잊지 말자~~~~ 아!!! 이 치마를 아주 많은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 목도리로도~~~ 이불로도~~ (여행시 너무 도움이 된다. 혹시라두 열차 환승시 대기하는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