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터는 당췌 볼게 없다.
걍 코끼리 테라스로 가는 통로로 이용~
그래도 왕궁터 소개를 하면 약 10세기경(수리야바르만 1세)부터 15세기까지 이곳에서 왕과 왕족, 후궁들이 살았다구 한다.
그때는 이런 기초위에 단단한 나무로 커다란 건물을 지어서 살았다고 한다.
이런 왕궁터가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곳곳에 아직도 밝혀 지지 않은 보물들이 있을 것이란 추측을 한다.
실제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 사람들이 땅을 파보았더니 그 당시의 나무를 찾았다고 하고
크메르루즈 정권이 끝나고 일반인들이 이 근처 수영장에서 보물을 찾았다고 한다.
그 일반인이 소유권을 갖고 그 이후 이 곳의 땅을 파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저문 너머가 코끼리 테라스다.
문을 통과하고 나서
이햐~ 뻥뚤렸구나~~~~
여기서 군대 열병식을 했다고 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여기서 왼쪽 편이 코끼리 테라스고 오른 편에 문둥왕 테라스이다.
오른쪽에는 바푸온 사원의 탐문과 연결된 계단이 있다.
그리고 코끼리 테라스 그러니깐 왼쪽편에는 바로 앙코르 톰의 문! 승리의 문으로 바로 나갈 수 있다고 한다.
여기 광장에서는 열병식도 하지만 야생동물들 싸움 경기도 많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여러 나라들의 코끼리끼리의 싸움이 죽여줬다고 한다. 얼마나 죽여줬을진 모르지만... ^^;;
또 저기 광장 너머에 저 탑들은 수프럿이라는 탑이다.
저거 보구 딱 와우 생각했다.
총 12개의 탑이라는데 그 탑들 간에 줄을 연결하고 줄타기를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수프럿이란 뜻이 줄을 타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근데 주달관이 남긴 기록에는 백성들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때 잘잘못을 가릴수 없을때 그 사람들을 탑에 가두고
그리고 일절 먹고 마실것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괜챤으면 죄가 없구 아프면 죄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이건 뭥미!!!!
또 다른 가설이 있는데 앙코르와트를 세상에 알린 앙리 무어는 왕관 및 여러 보석들을 보관하는 곳이었다고 하고
또는 각 도지사들이 각 지방으로 업무를 떠나기 전에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곳이라고도 한다.
이제 지쳤다~ 배도 고프고~~~
일정이 아주 바쁘다~ 또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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