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남긴다는 것은 어떤 의미든 의미가 있다. 기록을 남긴다는 측면에서 후배들 및 동생녀석들을 보면서 자극을 받아서 사진이 없으면 올리 않는다는 고정관념에서 이제 벗어나려고 하나보다. 개인적인 내용들로 치부하기 보다는 모두에게 알리는 그런 비밀이 되야 겠다는 생각이다. 최근 많은 힘든 일들이 나에게 다가온다. 소탐대실(小貪大失) 그리고 오자불장(傲者不長)이란 사자성어가 다가온다. 여기 캄보디아에는 지나 계열의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 종종 한자 문화를 영위하는 사람들을 본다. 그리고 한자 문화를 보급하는 사람들을 보곤 한다. 그런 가운데 이런 사자성어가 여기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인듯 하다. 과거의 캄보디아의 끔찍한 경험을 한 사람들일 수록 많이 잘못 보고 있는 듯 하다. 우리나라의 과거서 문제가 안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