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3660641#home "정세균 왜 안 뜨나" 7년 전 문 대통령의 안타까움 "문 대통령, 정 후보자에 '애틋' '감사' '미안함' 느껴" www.joongang.co.kr 정세균 안 떠도 참 안뜬다. ㅎㅎㅎ 국회의장, 국무총리 안해본 것은 대통령뿐이라는 말이 있는 관록의 정치인이다. 여의도 국회의원들이 손에 꼽는 정치 롤 모델의 주인공이라고 한다. 그래서 여의도에서 투표를 하면 대통령은 정세균이란 말도 있다고 한다. 왜 그런 말이 돌고 있을까? 지금 소개하는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다.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신세를 지운 인물이 정세균이다. 이런 인물 흔치 않은 것이 아니라 아예 없을 정도로 유일무이한 존재다. 진짜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