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톰(큰 도시)은 사원 하나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란다. 걍 옛날 사람들이 도시 좀 큰 곳을 그렇게 부른 듯 하다. 12세기 말부터 13세기 초 자야바르만 7세란 왕시절에 만들어진 앙코르 지역의 마지막 수도였다고 한다. 이 안에는 주로 왕과 왕족, 승려와 높은 관리들만 살았다구 한다. 일반인들은 이 밖에서 살았다고 한다. 당시엔 대략 100만 정도의 사람들이 이 도시에 살았다고 하는데 얼듯 상상이 안간다. 가로세로 3km 높이 8m의 라테라이트라고 부르는 바다에서 가져온 돌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돌은 주로 건물의 기초와 안에 사용하구 그 겉벽은 이 근처에 있는 산에서 잘라왔다고 한다. 그리고 폭 100m의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글구 이 해자에는 악어도 살았다고 한다. 악어를 경비병으로 사용한듯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