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일환으로 현지 요리 강습을 갔다.
추후 그때의 자료를 찾게 되면 더 자세한 자료를 올려보겠다.
하지만 일단은 다른 사람들의 입장도 있는바~
올리는 사진의 수는 많이 적어졌다.
이 녀석 누구냐구?
한참 들떠 있는 요녀석~ 우리 동기중 캄보디아에 온 동기들의 대표다
튜터와 같이 한장
할 때는 한다.
정체 불명의 과일을 팔고 있다.
이 모습이 캄보디아의 진면목이겠지...
원형 계단이 위태롭긴한데 올라는 가야한다.
옥상 아래서 본 옆 바게뜨 빵 공장
옥상에 차려진 키친, 사람수 만큼의 절구가 준비 되어 있다.
라이스 페이퍼로 만든 음식~ 이름 까먹었다. ㅋㅋㅋ
들어가는 향신료들...
지겨운 절구질이 끝났다.
아목이란 음식이었나???
에고 울 선생님~ 근데 가벼운 장난성 작업에 너무 쉽게 넘어오시는 듯. ㅎㅎㅎ
내가 말린건가???
데코레이션까지 깔끔하게~~~
근데 맛은 솔직히 비추다.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하여간에 고생하면서 만들어본 캄보디아 음식이다.
이젠 다시 현지어 공부에 매진 할 시간이다.
이때부터 뭔가 아니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공부의 방식이나 관리의 방식들이...
2011년의 사자성어 '장두노미'(藏頭露尾)가 연상된다.
지금은 뭐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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