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붙이고 자아~~~~ 시작!!! 딱 2년만에 다시 정주행 정말 오랜만이다. '지난 줄거리' 목소리 다시 감동이 올라온다. 오랜만에 '지난 줄거리'를 통해서 지난 1~4회를 다시 보니 뭐가 남자들은 성적 욕구만이 존재하는 짐승으로만 보인다. 지난 4화의 마지막 장면... 최대치(최재성)이 쥐터지고 있는 것을 무력하게 울면서 바라보고 있는 여옥(채시라)... 전쟁 필름을 보여주면서 전쟁 상황을 설명한다 이하 나레이션 "1943년 과달카날 섬에서 미군의 반격 제1보를 허용하면서 태평양의 전선은 급격히 기울어져갔다." "연합군의 반격은 태평양에 그치지 않았다. 이른바 '레도공로' 이미 일본군에 버마를 빼앗긴 연합군은 인도의 레도에서 중국 운남성에 이르는 장장 1천마일에 수송로 건설에 착수했다. 이 길이 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