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추석쯤???? 그 유명한(?) '까로나의 손짓발짓 캄보디아어'의 저자 까로나님의 블로그에 푸춤 번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이 있다. http://pangeee.blog.me/20114649879 하여간에 이 날은 모든 식구들이 모여서 제사 비스므리하게 하구 그리고 같이 식사를 하는 날이다. 나야 뭐~ 집에 갔다 오기는 힘들구~ 걍 혼자 보내나 했더니 제자 녀석의 어머님께서 초대를 해주셔서 감사히 밥을 먹었다. 안그랬으면 정말 혼자서 울었을듯 하다. ㅜ,.ㅜ 정말 간만에 태국에 일하러 갔다던 스티녀석의 형도 보고 누나도 봤다 예전에 이 집에서 홈스테이를 했었는데 정말 즐거우면서 캄보디아의 혹독한(?) 세례(?)를 제대로 받아 봤다. 아래는 근처 절에서 하는 간만의 동네 축제 시간~ 잼나는 것은 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