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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빌 햐~ 대략 한달 했나???

첨 봤을때는 뭐 이런걸 하나 하구 냅뒀다 친구의 권유(?)로 손을 잡았는데 정말 한동안 정신 못차리구 했다. 그 한동안 참 알지도 못하는 페이스북 친구는 무지 생겼다~ ㅋㅋㅋ 하여간에 그 동안 하면서 많은 영감(?)도 느낄 수 있었고 이번엔 4*4 형태의 비즈니스 건물 테스트를 해봤다. 햐~ 188% 이득!!! 나중에 이거 이상을 노려볼만 하다.

IT관련 수다 2011.03.04

스마트 폰 대세인데 나도 캄보디아에서 써볼까나???

캄보디아에서 스마트폰이라... 우쨔야 할지... 흐미 땡기는 HTC Desire Z 나는 스마트폰을 한국에서도 사용을 했다. Mitz 480 모델명이고 통칭 미라지 폰이라고 불렸던 폰이다. 나름 잘 사용을 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참 많이 놀라운 기기다. 내가 첨으로 PDA를 사용한 것이 아마도 1999년도 쯤인듯 하다 Palm IIIe란 명기를 시작으로 Cellvic이란 PDA를 사용하면서 그 기종을 3가지 정도를 사용한 듯하다. 마지막 모델은 폰 모듈을 장착한 벽돌이었다.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34Tmc&l_cid=DBO003&returl=%2Fqna%2Fopenknowledge%2Flist.html%3Fcategor..

IT관련 수다 2011.03.03

게임용 노트북 선택??? 캄보디아에서...

위 이미지는 각종 노트북용 GPU 관련 벤치마킹 결과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벤치마크 사이트로 간다. 최근 들어서 노트북의 성능에 의문이 자꾸 든다. 더운 나라라서 열을 많이 먹어서인지 싶기도 한데. 근본적으로 노트북의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인듯 하다. 나의 경우는 간단한 문서 작업에서 동영상, 인터넷을 쓰는 수준을 넘어서 좀 더 가혹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라서 좀 더 강한 노트북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 가운데 게임을 좀 돌려보려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한국에서의 노트북 선택에는 아직 게임 전용이랄까??? 어느 정도의 게임을 돌리는 수준만을 논하는 듯 하다. 그래서 찾아보니 영어권 사이트에서는 Gaming Laptops 란 키워드가 돌고 있다. 이렇게 검색을 해보면 볼만한 리뷰가 보인다. h..

IT관련 수다 2011.03.02

Flux 컴퓨터 모니터의 색온도 조절로 눈의 피로를 줄여보자.

http://stereopsis.com/flux/ 요런 프로그램이 있군~ 장시간 컴을 사용시 색의 온도를 조절해서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색의 온도가 흰색이면 많이 뜨거운 것이고 약간 붉은 빛이 감돌면 색의 온도는 낮은 것이다. 많은 분들이 색 온도의 높고 낮음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간에~ 위 로고를 누르면 배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고 설치를 하자. 요것이 뜨면 걍 동의 해줘야지~ 설치 끝나면 오른 쪽 아래에 위와 같은 이미지가 뜬다. 자동으로 위치 정보를 읽어 와서(타임서버 세팅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 적당한 색의 온도로 설정이 된다. 나는 좀 늦은 시간이라서 색의 온도를 낮춰서 세팅이 되서 약간 약 붉은듯한 노랑색인듯 하다. 나는 윈도우즈 7을 ..

FaceBook CityVille 정리

2011/02/09 현재 8,274,103 전에 봤을때는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최근에는 보면 개발 회사인 Zynga란 개발사가 페이스북의 트레픽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게임의 특성상 많은 이웃을 둘수록 유리한 구조에 그것을 부추기는 것이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인듯 하다. 게임의 특징은 도시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아주 단순하다. 플래쉬 게임으로 이정도의 수준이 나온건 상당히 놀랍다. 하지만 대용량의 트래픽 관리에서는 현재 문제가 있는듯 하다.(너무 과다하게 늘어나는 이용자 때문 일 듯 하다.) 중요 포인트는 인구를 늘리고 자원을 경작 또는 철도, 선박을 이용해서 상점에 공급을 하는 것이다. 인구는 상점의 회전율을 높인다. (공공시설을 지음으로 인구를 더 늘..

IT관련 수다 2011.02.10

20091221 - 앙코르 왓 기행 # 11 - 9 - 앙코르 왓

밥도 잘 먹었겠다. 앙코르왓을 보러와서 가장 하일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앙코르 왓으로!!!! 12세기 초 수리야바르만 2세때 지어진 힌두교 사원으로 '앙코르' 도시, '왓' 사원, 그러니깐 사원의 도시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자를 포함해서 동서로 약 1.5km, 남서로 1.3km의 방대한 규모이다.(나중에 더 설명하겠지만 이런 수치들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m미터 같은 도량으로 추측하면 의미를 알수 없지만 그당시의 도량으로 보면 힌두교의 정신세계를 반영한다고 한다.) 여기 쓰인 돌들은 대략 50km 떨어진 초기 앙코르 유적들이 있는 꿀렌 산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앙코르 왓은 건설 목적은 밝혀진 것은 없지만 보통 건축물들이 동문을 정문으로 삼는데 이유는 생명을 뜻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앙코르왓만은 죽음을 ..

20091221#11-08 - 앙코르 왓 기행 - 점심식사 마스터 수끼

약간 피곤해진 상태에서 식사를 하러 나섰다. 나오는 길은 그 근방의 현지인들과 그의 아이들이 엄청난 호객행위를 한다. 기념품과 책을 팔기 위해서다. 얼덜결에 복사판 론리 플레닛을 구매했다.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3달러 였는지 2달러 였는지 기억이 가물하다. ^^;; 품질은 그리 나쁘지 않다. 약간 프린트가 이상해 보이긴 하지만 보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나름 최신이다. 서둘러 쌍용 이스타나의 로고를 벤츠로 고친 나름 캄보디아 이 동네에서는 먹어준다는 란또리를 탔다.(대강 승합차라고 보면 된다.) 가는 길에 본 하늘... 구름 한 점 없고 렌즈 플레어는 강렬하다. 약간의 구름도 보이네... ㅋㅋㅋ 요건 뭔지... 아래 쪽은 고추가루 양념이 빠진 것~ 아이들의 간식이다. 민물에서 나는 조개??? 작다.....

20091221#11-07 - 앙코르 왓 기행 - 따프롬 사원

이것 저것 다 빼구 바로 따프롬 사원으로 왔다. 여기가 소위 안젤리나 졸리 사원이라고 불리는(?) 사원이다.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아주 유명하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때의 경험으로 캄보디아와 인연을 맺었고 그리고 캄보디아 아이를 양자로 들였다. (근데 그 아이가 나만 부러운가??? ^^;;; 여기 캄보디아 사람들은 다들 부러워라 한다. 그리고 나 같은 사람에게도 아이를 줄테니 델고 한국으로 가서 키워 달라고 종종 말을 한다. 이게 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릴때가 많다. ^^;;; ) 일단 소개를 해보면 12세기 말부터 13세기 초까지 자야바르만 7세라는 무쟈게 캄보디아 사람들에 사랑을 받는 왕이 자기 어머니께 바친 불교 사원이라고 한다.(자야바르만 7세는 캄보디아 여기 저기 동상 및 석상 등으로 참 많이 ..

젋은 국가...

기사를 보다 인상적인 내용이 보여서 글을 남긴다. 현재 내가 있는 곳은 캄보디아다. 젊은 국가 상위 7위다. 여기 정말 애들 많다. 그리고 젊은 친구들 많다. 나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여기서는 상당히 많은 편이 된다. 그러나 한국으로 가면??? 난 많은 편이 안된다. 분명 보이는 것은 한국은 해가 가면 갈수록 저출산으로 이어져서 힘들어 질 듯 보인다. 더 가혹한 경쟁으로 내몰리면서... 하지만 여기 캄보디아는 정말 어린 나라다. 여기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보인다. 나름 70년대 생으로 X세대라 불리우며 20대를 보냈다. 그러나 386세대를 이해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N세대 Y세대를 모르는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세대로서의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것도 알고 있다. 내 나이가 얼렁 결혼을..

20091221#11-06 - 앙코르 왓 기행 - 왕궁터와 코끼리 테라스, 수프럿 타워

왕궁터는 당췌 볼게 없다. 걍 코끼리 테라스로 가는 통로로 이용~ 그래도 왕궁터 소개를 하면 약 10세기경(수리야바르만 1세)부터 15세기까지 이곳에서 왕과 왕족, 후궁들이 살았다구 한다. 그때는 이런 기초위에 단단한 나무로 커다란 건물을 지어서 살았다고 한다. 이런 왕궁터가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곳곳에 아직도 밝혀 지지 않은 보물들이 있을 것이란 추측을 한다. 실제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프랑스 사람들이 땅을 파보았더니 그 당시의 나무를 찾았다고 하고 크메르루즈 정권이 끝나고 일반인들이 이 근처 수영장에서 보물을 찾았다고 한다. 그 일반인이 소유권을 갖고 그 이후 이 곳의 땅을 파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저문 너머가 코끼리 테라스다. 문을 통과하고 나서 이햐~ 뻥뚤렸구나~~~~ 여기서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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