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챦게 보게된 진실(?)인가??? 세계가 지구촌이란 하나의 울타리에 묶이게 되었는데 그런 가운데 너무 뉴스에서 일상화 되어버린 사람들의 존재를 다시 일깨워주는 책으로 보인다. 조금 아쉽게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을 다룬다는 측면과 좀 더 쉽게 사례위주로 진실(?)을 알린다는 것과 좀 더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시각등은 상당히 공감이 가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아지만 넘 단순한 사례 나열만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이런 책들은 어린 친구들에게 많이 읽혀져야 하고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들어간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자의 견해와 주경복 교수의(신자유주의에 대한 정의가 잘된 부분으로 보인다.) 글에서 이 시대의 아픔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말 거창해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