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 193

마이클 영(Michael Young) - 1915~2002 Rise of the Meritocracy 메리토크라시-실력주의, 능력주의

남작 마이클 영(Baron Michael Young), 1915년 8월 9일 ~ 2002년 1월 14일'메리토크라시'란 용어를 만든 사람.영국의 사회 학자, 사회 운동가이자 정치인 1958년 발표한 풍자소설 에서 처음으로 Meritocracy(메리토크라시-실력주의)란 용어를 사용했다. 실력주의란 말은 툭하면 잘못 다뤄지고 의도적으로 오해를 조장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마이클 영은 사회학자로서 2차 대전 직후의 영국 공무원 사회의 풍조가 업무 성과를 측정하고, 지능 검사를 통해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보고 풍자적 소설을 내면서 최초로 메리토크라시(실력주의)란 단어를 사용함풍자소설에서 의도한 바는 실력 위주로 사람들을 구분 하다 보니 나중에는 노동자들을 되려 탄압하는 상황을 초래한다는 것이다.승자 독식의 논리는..

위대한 독재자의 연설!!! The Great Dictator's Speech

위대한 독재자의 연설 찰리 채플린 영화...1940년에 발표된 영화인데... 살벌하다. 지금의 시대에도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 그가 왜 위대한 배우인지 알 것 같고, 배우 이상의 시대를 공감하는 위대한 인물 중 하나란 생각이 든다. http://www.cine21.com/movie/info/movie_id/6035https://mirror.enha.kr/wiki/%EC%9C%84%EB%8C%80%ED%95%9C%20%EB%8F%85%EC%9E%AC%EC%9E%90 http://ko.wikipedia.org/wiki/%EC%9C%84%EB%8C%80%ED%95%9C_%EB%8F%85%EC%9E%AC%EC%9E%90 미안합니다만, 저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군요.그건 내 할 일이 아닙니다.누군가를 다스리거나..

설민석 선생의 영화속 역사 이야기 - 모음-

우연챦게 보게 된 영화 해설(?) 명량!!! 너무 명쾌한 강의여서 연달아서 광해, 관상, 역린 으로 이어졌다. 한번에 몰아서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정리 해봤다. 관상 - 수양대군 1부 관상 - 수양대군 2부 광해 - 광해대군 1부 광해 - 광해대군 2부 광해 - 광해대군 3부 역린 - 정조 1부 역린 - 정조 2부 명량 - 이순신 1부 2014/07/20 명량 - 이순신 2부 2014/07/27 업데이트 2014/07/20 - 뽀나스 - 명량 쇼케이스 설민석 강의

백범 김구 선생

http://ko.wikipedia.org/wiki/%EA%B9%80%EA%B5%AC 김 구 - 나의 소원(所願) 김구 -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 백범일지 김구 주석께서 남긴 백범일지에 들어있는 '나의 소원' 전체 1947년에 탈고한 이 책은 비록 50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21세기에도 여전히 유효한 선각자의 정신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가 어떤 나라를 만들어 나가야 할지를 일러주는 훌륭한 정신을 담고 있다. 다시 한 번 읽어도 여전히 뭉클하다. 1. 민족 국가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요."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고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요."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

사회 심리학에서 말하는 변별이론 (Distinctiveness theory)

사회 심리학에서 말하는 변별이론(distinctiveness theory)은 특정한 상황 안에서 사람들은 타인과 자신을 구별함으로서 스스로를 정의한다고 본다. "사람은 자기를 다른 인간들, 특히 자신이 일상적으로 자주 접촉하는 사람들과 구분짓는 특성을 통해서 스스로를 파악한다. ……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10여 명의 여자들과 함께 있는 여성 심리학자는 자신을 심리학자로 여기지만 10여 명의 남성 심리학자들과 함께 있을 때는 자신을 여자로 본다."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이 아닌지를 통해 스스로를 정의한다. 〈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2017.5.27. 2판3쇄〉 언젠가 이 문구가 좋아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다시 찾으려 하니 찾을수가 없네... ㅎㅎㅎ 덕분에 다시 기억할라구 정리 한다. 문명의 충돌(Th..

이제서야 원조 하는 나라인데 원조 하던 나라를 배울 건 배우자.

예전에 언젠지 기억이 않나는데 진작에 이 포스터를 봤다. 내가 근무 하는 학교에 일본에서 파견된 JICA(자이카)에서 파견된 일본어 선생이 있다. 그 녀가 하는 일은 그다지 중요한 일이란 생각은 별로 안든다.(이래선 안되는데... -_-;;) 고분분투 하는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왜 기관에서도 별 도움을 안주고 그런데 그리 열심히 하는 것일까?? 나 혼자만의 생각인데... 그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이력에 대한 자부심이 클듯 하다. 근데 난 하나 더 생각이 든다. 이 포스터에서 뭔가 희미하게 느껴진다.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있던적이 있다. 어느센가 깔끔하게 다시 정돈이 되어 있는다. 아마도 그녀가 다시 정리를 한듯 하다. 지극히 나만의 생각인데 저 포스트에서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