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 193

유로 600 옵티마

난 베이지 화이트다~ ^^ 뜬금 없이 전기 스쿠터를 구매했다. 2009년 2월 10일 사무실로 배달이 되어 왔다. 제원상 7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고, 속도는 60~65km의 속도라는 물건!!! 모양도 귀엽고 깜찍하다. 유지비는 전기료가 한달에 5,000원정도!!! 근데 반은 회사에서 충전을 하니 이 것두 사실상 3,000원 정도 일듯 하다. 대중 교통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대략 달에 60,000원 정도이니 이렇게 생각해보면 1년 정도면 본전을 뽑을 것이란 계산이 나온다. 이 놀라운 스쿠터의 가격은 137만원 집에서 충전하려니 배터리를 꺼냈다 넣었다 하는 것이 좋지 않아서 연장 케이블을 구상했다. 집 근처의 테크노마트로 가서 17,000원 들여서 연장선을 사서 제작을 했다. ㅋㅋㅋ 색깔별로 연결하고 충..

걱정은 기우였나??? 중국의 네티즌들의 의식이 향상 되구 있는거 같다.

헤럴드 경제의 기사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newsid=20090209102520148 전에 성화 봉성 사건등 몇몇 사건들로 상당히 드러운 이미지로 남았던 중국의 지식인들... 그들이 뭐랄까 성장하고 있는듯 한 느낌의 기사다. 상당히 걱정스런 느낌이었다. 대국을 지향하는 중국의 사람들의 의식의 부제가 많이 우려스러웠었는데...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티벳의 독립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그들이 자신들만의 일에서만 의식의 전환이 아닌 국제적인 위치에서의 중국의 입장이란 것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서로가 상생하는 법을 찾아야 할듯 하다. 탐욕을 버리고... ps 솔직히 한국 사람이 이런 말 하면..

고려 충선왕 그와 티벳...

전에 여행중에 티벳 망명 정부가 있던 다람살라의 맥그로드 간즈에 머물렀던 적이 있었다. 한국말이 유창했던 제임스란 친구와 그의 가게에서 이런 저런 얘길하다가 충선왕 이야기를 해준적이 있었다. 그때의 기억이 생각난다. 그 친구에게 역사와 그리고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역사란 의미로 뭔가를 전해주고 싶었던 기억이 있다. 지금은 아련하다. 언제 함 그 와 함께 한잔 하면서 이 얘길 해보고 싶다. 충선왕

워낭소리 2009

진짜 영화 보면서 이렇게 울어 보긴 난 생 첨이다. 눈물 닦다 코두 훌쩍이고 ... 쩝... 그 순간엔 나만이 아니라는 것이 약간의 안도가 되었다. 아버님이란 존재와 그 아버님과 같이한 소에게서 뭐라고 말하기 힘든 뭔가를 느꼈다. 요즘 우스개 마냥~ 안봤음 말을 하지 말라구 해야 할 듯 하다. 이로서 내가 혼자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 3번째다. 이젠 나를 소개 할 때 영화 매니아라고 말할수 있다. (?) ㅜ,.ㅜ

에고 테스트

BAAAB 최상의 견본타입 ▷ 성격 실력을 겸비한 만능 타입입니다. 사업가에게 있어 최상에 가깝다든가 예술가에게 딱이라는 에고그램들은 있지만 그것은 그런 방면에서만 이상적인 타입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만능이라 할 수 있는 에고그램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그런 만능에 가까운 정신구조를 지니고 있어 만병통치약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 대해서는 거의 흠을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테스트의 0X에 희망사항이 섞여있지는 않았나 다시 한번 재고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대단한 결과는 쉽게 나을 리 없습니다. 테스트 시 단순한 바램이 적용되지 않았나 점검해 보도록 하십시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

한국금융연구원장 사직의 변! 2009/01/31

한국금융연구원을 떠나면서 저는 이제 한국금융연구원 동료 여러분의 곁을 떠납니다. 여러분과 인연을 맺은 지 만 9년, 원장의 직을 맡은 지 1년 반, 여러분과 함께 많은 일을 하며 때로는 같이 즐거워하고 때로는 같이 힘들어 하고 때로는 같이 분개하기도 했던 값진 추억을 갖고 여러분 곁을 떠납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금융연구원이 국내의 대표적인 금융정책 두뇌집단(Think Tank)으로, 또한 국내의 독보적인 금융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갖고 떠납니다. 1년 반 전, 제가 원장에 취임하면서 여러분께 말씀드렸습니다. 금융연구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연구기관으로 한 단계 더 발전시키자고. 금융연구원의 발전은 국내 금융정책의 수준을 높이고 우리 금융산업을 발전시키는 일이라고. ..

가이아의 복수 The revenge of Gaia

상당히 선정적인 문구의 제목이다. 먼저 본 '가이아-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지구-' 보다 더 정리되고 조금은 덜 편향적인 시각으로 작성된 듯 하다. 좀 더 실천 가능하고 현실적인 얘기로서 먼저의 책보다는 평이하게 접근이 가능한 책인듯 하다. 보다 보니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된 책을 추천을 해주었어다. 아래의 책인데... 가격에서 좌절!!!! 그리고 원서라서 다시 한번 좌절~~~ ㅜ,.ㅜ A Climate Modelling Primer 이책의 부록 CD를 구해서 보고 싶다. ㅜ,.ㅜ 그리고 또 다른 추천 도서~~~ Renewable Energy 이책두 좌절... 번역서가 없다니... 역시나 울나라는 번역보다는 개개인이 열심히 외국어를 공부해서 알아서 보라는 거군~~~ 시장 자체가 작아서 돈이 안되서이겠지..

가이아(Gaia) 살아있는 생명체로서의 지구(A New Look at Life on Earth)

장황하게 쓰다가 이상한 길로 들어서 다시 쓴다. 제임스 러브록 어른신은 말씀 하셨다. 환원주의적 시각으로 접근하지 말라고. 그리고 이 이론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 자신이 정리를 했다는 겸손함도 보여주셨다. 그리고 진정으로 지구를 사랑하는 것이 뭔지를... 그리고 환경이란 이름으로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갖고서 이문제에 접근해 한다고 생각이 든다. 생각이 잘 정리가 안된다. 뭔가를 많이 쓰고 싶은데 두서가 없네... 좀 더 정리된 글을 준비해야 겠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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