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 193

카메라가 어제부로 살아 돌아왔다.

여행중에 망가졌던 나의 카메라가 살아돌아왔다. 자주 사용하던 시그마의 렌즈가 망가져서 인지... 받았을때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 못했다. 기본 번들렌즈도 나쁜건 아니란 생각과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더 좋아진듯 하다. 노이즈도 어떤 순간은 많이 개선 된 듯 보인다. 난은 이름을 모르겠다. 그런데 피어난 꽃은 보기 힘들다고 들었다. 놀랍다. 그리고 아래쪽의 분홍빛(약간자주빛) 꽃은 선인장의 꽃이다. ㅋㅋㅋ

대중에 다가가는 클래식인가?

저렇게 자막이 나오니 뭔소리 하는질 알아서 너무 좋다~ 뜻을 알고 음악을 들으니 몰입도가 너무 좋았다. 난 방송에서 참 놀라운 시도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명훈 지휘자의 앞으로 거대한 스크린에 저런 자막이 나가고 있었던 거다. 공연 자체가 이런 방식을 취한 것이다. 이 방식을 방송사에 방송을 한거고... 뭐랄까 충격이었다. 솔직히 고상한 척 할려고 좀 들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종종 클래식이란거 잘은 모르겠지만 흥얼거리게 되는 때가 있었는데 너무 막연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콰트로X 란 현악기 연주자들의 익숙한 음악들의 연주곡이나 NewAge음악가 이사오 사사키의 이수현님의 추모 앨범을 자주 들었다. 그런데 잘은 모르겠지만 정명훈의 지휘에 맞춰 나왔던 오페라인지 곡은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다. 환희란 단어가 ..

나는 어느정도 동성애자인가 테스트

링크는 http://www.okcupid.com/gaydar 방법은 간단합니다 2장의 사진을 보고 누가 게이인지 맞추면 되요~ 사진은 테스트 할 때마다 랜덤하게 바뀝니다 %가 높을 수록 동성애자를 잘 알아보는 정도이고 거꾸로 자신이 동성애자일 확률이 높은거에요 Gaydar란? ‘게이더’란 ‘게이’와 전파탐지기를 뜻하는 ‘레이더’(radar)의 합성어. 즉 동성애자들끼리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징후를 뜻한다. ps 75% 젠장~~~ -_-;;;;;;;;;

노무현과 이명박의 비교

노무현 VS 이명박 ▶ 노무현 : 03. 1 ~ 07. 12 ▷ 이명박 : 08. 1 ~ 08. 11. 20 ▶ 노무현 : 591 포인트 → 1,861 포인트 → 3배 상승 ▷ 이명박 : 1,861 포인트 → 948 포인트로 급락 ▶ 노무현 : 1,187원 → 938원 ▷ 이명박 : 938원 → 1,501원 ▶ 노무현 : 1,012원 → 833원 ▷ 이명박 : 833원 → 1,576원 ▶ 노무현 : 1,214억불 → 2,596억불 → 2배 상승 세계5위 ▷ 이명박 : 2,596억불 → 2,432억불 → 세계6위로 추락 ▶ 노무현 : 수출입 3,146억불 → 7,283억불 → 2배 상승 (수출 사상최초 3,000억불 돌파) ▷ 이명박 : 11년만에 최초무역적자 → 60억불 적자 ▶ 노무현 : 11,499불..

연봉 50만불 받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질문의 답변

미국 최대 (비상업) 중고품 거래 사이트인 craigslist.org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답변이 재치있고 흥미롭습니다.. ㅎㅎ postingid : 431649184 title : what am i doing wrong? 제목 : 제가 뭘 잘못하고 있죠? okay, i’m tired of beating around the bush. 저도 이제 빙빙 돌려 말하는거에 지쳤습니다. i’m a beautiful (spectacularly beautiful) 25 year old girl. 전 아주 아름다운 25살 여성이고요. i’m articulate and classy. 전 똑똑하고 세련됬습니다. i’m not from new york. 전 뉴욕 출신이 아니고요. i’m looking to get ma..

주제별 시각으로 본 세계 지도!!!

http://www.worldmapper.org 각 주제별로 본 세계지도!!! 참 잼나다~~~ 한국이 이렇게 큰나라라는게~~~ 근데 더 웃긴건 자원관련이다~~~ 조그만 땅덩이에 않맞게 엄청나게 소모하구 있는 나라인거다. 눈으로 바로 알아 볼수 있게 만들어 놓은게 굉장하다. 이전까지는 참 좁은 나라란 인식이었다. (물론 여행전에는 그런 인식 자체도 없었지만...) 그리고 참 영향력 없는 나라란 생각도 했다. 경제위기의 순간마다 작은나라라서 휘둘릴수 밖에 없다고도 생각했다. 내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공감했던 내용들~~~ 그러나 이 지도로 본 한국은 그리 작지만은 않다. 세계 어느나라를 가서도 당당해 질수 있는 존재란 생각이 든다. 그런 가운데 당당한 자신감의 바탕에는 뭐가 있을까??? 란 의문이 든다. 진정..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들의 사생활 -2부 도덕성 - (5)

이어서... 주로 떠들었던것이 부정적인 방향~ 인간의 잔혹성과 더러운 도덕성에 촛점을 맞춰 얘기했지만... 아닌 사람도 분명이 있다는거!!! 또 유사한 상황~~~ 이번의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선생님의 소중한 추억의 사진을 찢지 않은 단 두 명의 용감한 아이들~~~ 이런 아이들~~~ 또~~~ 어른들 중에도 다 해쳐먹은건 아니라는거~~~ 5만원 다시 토해내는 사람이 있다는거~~~ 근데 이건 진짜 힘든거다... 돈이 걸린일이쟈나~~~ 이럴때 이런거 진짜 힘든거다~~~ 그리고 몇번 언급되었던 24개월 애기~~~ 얼듯 보이기에 도덕성이라곤 없어 보인다. 다른 아이를 때리고 빼앗고~~~ 근데 이 애기를 함 실험했다. 의도적으로 요구르트를 흘렸다. 이 장면이 아주 징해진다. 애기는 아무른 망설임 없이 즉시 ..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들의 사생활 -2부 도덕성 - (4)

이어서... 전에 아이들이 희망을 못갖는 부정적인 사고를 갖는것은 편견이라고 한다. 실패할 것이라는 믿음? 이런것이 편견이다. 그 편견은 언제부터 생기는 건가~~~ 여러 사진을 가지고 물어보았다 유치원 아이들과 초등학생들에게~~~ 아래는 누가 범죄자 같은가란 질문이다.(난 다 범죄자 같아 보인다... -_-;;;) 아래의 질문은 누가 공주님인가??? (난 흑인이 공주 같아 보인다. 목걸이가 좀 큼지막 하쟈나~~~ ㅋㅋㅋ 역시 때묻은 나...) 결론을 얘기함~ 초딩들이 그래두 좀 더 편견이 생긴거다. 그럼 어떻게 그런 편견들은 생긴걸까??? ㅋㅋㅋ 화면에 나온것을 진짜라고 믿는거다~~~ ㅋㅋㅋ 모니터 기울임 쏟아진다고 믿는다. 이번엔 3가지 상황의 화면을 보여준다. 매체!!! 효과가 분명히 있다. 따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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