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챦게 보게된 진실(?)인가???
세계가 지구촌이란 하나의 울타리에 묶이게 되었는데 그런 가운데 너무 뉴스에서 일상화 되어버린
사람들의 존재를 다시 일깨워주는 책으로 보인다.
조금 아쉽게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을 다룬다는 측면과 좀 더 쉽게 사례위주로 진실(?)을 알린다는 것과
좀 더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시각등은 상당히 공감이 가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아지만 넘 단순한 사례 나열만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내 생각에는 이런 책들은 어린 친구들에게 많이 읽혀져야 하고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들어간
신자유주의에 대한 저자의 견해와 주경복 교수의(신자유주의에 대한 정의가 잘된 부분으로 보인다.) 글에서
이 시대의 아픔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정말 거창해 보인다. -_-;;;; )
그리고 넘 거창한 세계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내가 할수 있는 작은 일에서
(개인적인 생각으론 토마스 상카라 같은 혁명가를 위한 지원 같은... 또는 관심...)
또 세계화된 금융자본의 폐해에 대한 이해를 갖을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생각이 든다.
출판사 : 갈라파고스
ps
책 홍보 해드리는 거니 표지 저작권 걸지 말아주세요. ㅜ,.ㅜ
저 소심한(?) 사람이니 강한 태클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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