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프로그램이 있군~
장시간 컴을 사용시 색의 온도를 조절해서 눈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색의 온도가 흰색이면 많이 뜨거운 것이고 약간 붉은 빛이 감돌면 색의 온도는 낮은 것이다.
많은 분들이 색 온도의 높고 낮음을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하여간에~
위 로고를 누르면 배포 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고 설치를 하자.
요것이 뜨면 걍 동의 해줘야지~
설치 끝나면 오른 쪽 아래에 위와 같은 이미지가 뜬다. 자동으로 위치 정보를 읽어 와서(타임서버 세팅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
적당한 색의 온도로 설정이 된다. 나는 좀 늦은 시간이라서 색의 온도를 낮춰서 세팅이 되서 약간 약 붉은듯한 노랑색인듯 하다.
나는 윈도우즈 7을 쓰는 관계로 트레이 보통은 우측 아래의 시계도 나오는 곳에 위와 같은 트레이 아이콘이 뜬다.
우측 버튼을 눌러보면
Change Location
Change Lighting
을 주목하자.
Change Location을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Locate를 눌러보면 웹 접속을 해서
아래와 같은 화면의 웹이 뜬다. 본인은 현재 캄보디아에 있는 관계로 프놈펜을 기준으로 세팅했다.
이제는 Change Lighting을 조절해보자
위와 같은 화면이 뜬다.
1번 낮시간의 가장 밝은 시간대의 색의 온도와 가장 어두운 시간대의 색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그리고 3번 20분간격과 60분간격이 있다.
이 간격으로 하루 동안 최대치의 색온도와 최저치의 색온도를 조절한다.
일단 테스트로 몇일은 써볼 생각이다.
하지만 그래픽 작업을 주로 하는 경우에는 색의 정확도를 잃게 되서 추천하기 힘들듯 하다.
간단한 웹 서핑이나 문서 작업등을 주로 하는 경우라면 쓸만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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