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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숯가마터

시엠립 근방을 돌다가 문뜩 눈에 띄이는 숯가마... 첨으로 숯을 이런 가마 형태로 많이 굽는 것을 봤다.총 3기의 가마를 가지고 있었다.한 가마당 22가마니의 숯을 생산한다.5일간 불을 붙이고, 5일은 숨구멍을 막아서 둔다고 한다.한가마당 10,000리엘이란다. 2.5불...근데 소매로 팔리는 경우는 한가마니에 대략 18,000리엘에서 20,000리엘 사이 인듯 싶다.내가 첨 여기 캄보디아에서 들었던 가격은 12,000리엘이었다. 한가마니에... 가격이 많이 오른 것이지...

깊어 가는 시엠립의 불황...

9월달... 정말 썰렁한 시엠립 인듯 하다.비수기라고는 하지만 정말 썰렁한듯...세계적인 불황을 어렴풋이 느낄수 있는듯 하다.근데 웃긴건 통계다... 매년 놀로우리 만치 높은 비율로 시엠립 관광객의 숫자는 늘고 있다는 것...이것은 아마도 한국인들은 줄어 들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늘고 있다는 것인데... 일단 체감적으로 정말 한국인들은 줄었다는 생각을 버릴수 없다.그럼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 하고 많은 외국인들이 시엠립을 방문하고 있다는 것인데...내가 자주 가는 단골집 썰렁해도 너무 썰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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