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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off chrome always on top 크롬 항상 위에 나오는 문제.

구글 크롬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하다고만 생각을 했지 정확히는 먼지 인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근데 가만보니 크롬이 항상 위에 나오는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하나 하구 찾아보니 한글 사이트에서는 나오질 않네~ ㅎㅎㅎ 구글링을 좀 해보니 방법이 나온다. 아마도 64bit Windows 7의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크롬을 실행할때 옵션을 넣어서 사용해야 한다. http://www.blogsdna.com/1900/how-to-run-google-chrome-on-windows-7-64-bit-version.htm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링크 들어가기 귀챤으시면 크롬 실행 하기를 우측 클릭으로 열고 등록정보를 열어서 –-in-process-plugins 를 넣어 ..

사회 심리학에서 말하는 변별이론 (Distinctiveness theory)

사회 심리학에서 말하는 변별이론(distinctiveness theory)은 특정한 상황 안에서 사람들은 타인과 자신을 구별함으로서 스스로를 정의한다고 본다. "사람은 자기를 다른 인간들, 특히 자신이 일상적으로 자주 접촉하는 사람들과 구분짓는 특성을 통해서 스스로를 파악한다. …… 다른 직종에서 일하는 10여 명의 여자들과 함께 있는 여성 심리학자는 자신을 심리학자로 여기지만 10여 명의 남성 심리학자들과 함께 있을 때는 자신을 여자로 본다."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이 아닌지를 통해 스스로를 정의한다. 〈문명의 충돌, 새뮤얼 헌팅턴, 2017.5.27. 2판3쇄〉 언젠가 이 문구가 좋아서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다시 찾으려 하니 찾을수가 없네... ㅎㅎㅎ 덕분에 다시 기억할라구 정리 한다. 문명의 충돌(Th..

이제서야 원조 하는 나라인데 원조 하던 나라를 배울 건 배우자.

예전에 언젠지 기억이 않나는데 진작에 이 포스터를 봤다. 내가 근무 하는 학교에 일본에서 파견된 JICA(자이카)에서 파견된 일본어 선생이 있다. 그 녀가 하는 일은 그다지 중요한 일이란 생각은 별로 안든다.(이래선 안되는데... -_-;;) 고분분투 하는 모습이 경이롭기까지 하다 왜 기관에서도 별 도움을 안주고 그런데 그리 열심히 하는 것일까?? 나 혼자만의 생각인데... 그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이력에 대한 자부심이 클듯 하다. 근데 난 하나 더 생각이 든다. 이 포스터에서 뭔가 희미하게 느껴진다. 한쪽 귀퉁이가 떨어져 있던적이 있다. 어느센가 깔끔하게 다시 정돈이 되어 있는다. 아마도 그녀가 다시 정리를 한듯 하다. 지극히 나만의 생각인데 저 포스트에서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울학교 도서관 선생님 판니 선생의 생일 파티!!! Happy birthday!!!! and congratulation!!!!

네악 끄루 판니(여선생님 판니)생일 파티에 초대 받았다. 갑작스럽게 초대 받아서 선물을 준비 못했다. 그리고 이 집에 소고기 국물과 소고기 구이를 파는 집이라서 영업을 마친 시간에 조촐하게 파티를 했다. 이런 현지인들과의 유대 관계가 너무 고맙다. 내 애제자 찌이 쏘팟 이란 학생이나 학급내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 중 하나다. 장래가 촉망되는 녀석이다. 하지만 개발적 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나와 같이 수업을 더 했으면 좋았었을텐데... 그의 학급의 수준이 거의 발목을 잡는 느낌이 든다. 이 집이 아들 둘에 딸이 셋이다. 왼쪽의 여성이 오늘의 주인공 울학교 선생님 판니 양이다. 주민등록상으로는 나보다 한살 많은데... 나보고는 나보다 한살 어리다고 주장한다. ㅎㅎㅎ 가운데 있는 애기는 오른쪽 막네딸의 첫 딸이..

후불제 민주주의

책을 잡고 시작하면서 부터 강하다. 뭐냐~ 대한민국의 시작이 언제냐다. 시작이 언제냐가 무엇으로 부터 시작인지가 나온다. 일제시대의 임시정부로 부터 시작인지... 아니면 2차대전 일본의 패망으로 부터 시작인지... 울나라분들 특히 나라 없는 설움에 살았던 분들의 생각들은 정말 굉장한 사상들의 복합인듯 하다. 대한민국 헌법 제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업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가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의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보하고 이를 보장하는 의무를 진다.' 이런 굉장한 생각을 그 당시에 했다는 것... 물론 그 당시의 수많은 사상가들로 인해서

동네 산책을 하면서 고민을 잠시 놨더니 그 반작용은 나를 어디로 보내는지...

오늘 하루는 고민을 던졌다. 어디다??? ㅋㅋㅋ 저 우주에~~~ ㅋㅋㅋ 던져 놨는데도 다시 그 고민은 혼자의 시간에 조용히 다시 나를 부른다. 환청인가??? ㅋㅋㅋ 햐~ 나 어느사인가~ 예전의 나가 아닌 내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어떤 존재가 되어 가구 있다는 느낌이다. 나이 먹어가는 것인지... 잠시의 여유를 갖으려 했던것이 되러 나를 더 괴롭히는 듯하다. 왜 난 편할 수 없을까??? 이미 난 편한가??? 뭐라고 하기 힘들 정도의 정신적 회오리가 나의 우주를 이미 파괴한듯 하다. 그 파괴후의 나는 현재 아직 존재한다. 그전의 나는 분명 아니고... 뭘까... 진화인가 퇴화인가... 그 판단의 근거는 인류보편적 정의에 있을 듯하다. 우리 인간들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정의... 그 정의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서..

비가 온 후 늦은 밤 산책을 나섰다가...

씁쓸하다~ 생각보다 비가 길어져서 집에 박혀 있다 좀 전에 바람을 쒜러 나갔다 학생 두 명을 만났다. 한 명은 캄보디아 술을 벗들과 나누고 있었고, 한 녀석은 초췌한 모습으로 컴퓨터를 두드리고 있었다. 먼저 녀석은 언어에 관심이 많은 녀석이고 나중 녀석은 컴퓨터에 관심이 많은 녀석이다. 먼저 녀석은 나름 느긋해 보인다. 하지만 나중 녀석은 왠지 조급함과 자괴감 느껴졌다. 나름 동네에서 최고라는 말을 듣는 녀석인데 나를 통해서 컴퓨터의 세계가 생각보다 넓고 깊다란 것을 안 듯하다. 동네에서 최고라는 말을 듣던 녀석이 캄보디아의 최고들을 보고 충격을 느낀듯 싶다. 그리고 나서 나를 보는 듯 하다. 아마도 나와의 거리를 가늠 재는 듯 보였다. 자기 자신이 느끼고 있는 위치의 자신과 나의 위치를... 좀 까불대..

캄보디아의 새해 쫄츠남!!! 하지만...

인도 차이나 지역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이때가 새해라고 하는 듯 하다. 다양한 민족적 특징이라서인지 인터네셔널 새해, 중국의 춘절, 그리고 캄보디아의 새해!!! 태국에서는 물축제의 날이라고도 하는듯 하다. 이때만 되면 거의 대부분의 사업장과 가게들은 문을 닫는다. 이럴때 젤 서러운게 외국인인 나같은 사람 정말 썰렁한 것이 궹하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즐겁지 못하니~ 그들과 함께 어울려보자~~~ 보통 외지에 나가서 공부를 하던 돈을 벌러 갔던 이때면 모두 돌아온다. 내가 있는 지역인 반띠 민쩨이란 지역은 태국으로 돈을 벌러간 친척들이 참 많은 곳인듯 하다. 물론 합법적인 방법이 아닌듯 하다. 이렇게 오랜만에 모인 식구들은 뭘하느냐~~~ 노래방 기기늘 틀어 놓으면서 먹고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간만에 ..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칭기스칸~ 또는 징기스칸~ 태무진~ 등등~ 인류역사상 최고의 정복자!!! 많은 책들과 영화 드라마~ 참 많은 미디어를 통해서 알려진 진정한 정복자!!! 하지만 자식 농사 망친 아버지, 자기 여자 지키지 못했던 찌질이 일지도... 어떠 하던 간에~ 익히 알고 있는 그런 징기스칸에서 뭐 더 없어 보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서양인의 시각으로 동양인의 사고를 읽으려 노력한 모습에서 뭔가 공감이 간다. 또한 우리의 역사에서 보는 관습이나 여러 전통들에서의 공감대를 갖는 몽골의 습속에서 이질감이 아닌 동질감을 느낀다. 보면 확실히 아시아의 공감대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것도 더 진한???ㄱ민 일단 이 이야기의 시작은 '몽골비사'에서 시작하는데 서양인이 어려운 접근지인 몽골의 깊은 초원을 자신의 일생 동안을 수많은..

부의 미래 Revolutionary Wealth

엘빈 토플러 옹께서 몇년전에 내놓으신 책을 이제서야 읽어봤다. 참 좋은 얘기들 많이 해주신 책인데~ 전체적인 느낌은 이제 몇년이 지나서인지... 뭐랄까 필력이 딸리시는가??? 하는 생각도 든다. 뭐랄까... 전에 읽었던 그의 책에서 봤던 신선함이 부족해 보인다. 그의 생각의 증보판인듯 하다. 뭐~ ㅋㅋ 하여간에 이번 책에서 참 많은 분야를 두루 언급을 해주셨는데 공장식 교육의 문제... 그리고 관청들의 비효율성... 그리고 기업들의 민첩함 뭣보다 자본에 대한 언급~ 전반적으로 USA의 자부심을 구석 구석에서 느낄 수 있었다. 그런가운데 가장 눈에 들어온 부분은 프로슈머란 합성어의 제시다. 읽으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지만 뭐 딱히 기억이 안나네~ ㅎㅎㅎ 그냥 이런 책을 읽어봤다는 느낌 이다. 근데 한글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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