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각종 노트북용 GPU 관련 벤치마킹 결과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벤치마크 사이트로 간다.
최근 들어서 노트북의 성능에 의문이 자꾸 든다. 더운 나라라서 열을 많이 먹어서인지 싶기도 한데.
근본적으로 노트북의 성능이 많이 떨어져서 인듯 하다.
나의 경우는 간단한 문서 작업에서 동영상, 인터넷을 쓰는 수준을 넘어서 좀 더 가혹하게(?) 사용하는 사람이라서
좀 더 강한 노트북을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 가운데 게임을 좀 돌려보려고 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한국에서의 노트북 선택에는 아직 게임 전용이랄까???
어느 정도의 게임을 돌리는 수준만을 논하는 듯 하다.
그래서 찾아보니 영어권 사이트에서는
Gaming Laptops 란 키워드가 돌고 있다.
이렇게 검색을 해보면 볼만한 리뷰가 보인다. http://computers.toptenreviews.com/gaming-laptops/
나 같은 사람은 여기 이역만리에서 데스크 탑을 쓰기는 부담스럽고 해서 노트북을 위주로 사용하는데
성능을 요구 할때 막연히 돈쓰면 된다. GPU는 어느정도라야 한다. 뭐 이런데~
돈이 충분하다면 고민을 안하겠고, GPU는 뭐 이리 종류가 많은지~ 골이 아프다.
그런 가운데 이런 좋은 선택 카테고리를 제공하는 것을 보니 선택이 수월해 보인다.
한국의 환경에서의 검색 키워드는 게임용 노트북 이다.
현재 나는 캄보디아의 시골(?)에 있다 보니 가격 정보에 대해서 무디다.
조만간 고민을 해서 (1년 후???) 노트북을 눈팅을 계속 해봐야겠다.
Dell 에서 나온 Alienware M17x 이 가장 유력한 후보가 될 듯하다. 요 모델은 언젠가 프놈펜에서 본듯해서다.
글구 요즘 참 이런 노트북들은 RAID두 지원하는게 심상치 않아 보인다. ㅎㅎㅎ
일단 눈팅만 징하게 해봐야겠다. ^^
눈팅용 캄보디아 사이트 하나 추가!!! http://www.iknow.com.kh/computer
구매 요령???
아무래도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던지 이곳의 징하게 많은 쫄츠남(새해) 시즌을 노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다.
입학 시즌인 9월경도 좋을 듯 하고
그닥 신뢰할만 하진 못하지만 전에 학교에 다른 선생이 프놈펜 가면 노트북 괜챤은 것을 구해 달라는 말에 내려갔다가
구매한 것이 Acer Aspire 모델이다.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할인을 했고, 기억나는 사양은 램DDR3 2GB, nVidia 램 1GB 정도???
가격은 580불!!! 키스킨을 구매해서 585불에 구매했다.
OS는 없는 버젼인데 3시간 정도 기둘리면 원하는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다 설치해준다. ^^
저개발 국가여서 이런 저작권 문제는 전혀 신경을 안쓴다. ^^;;;
요걸 Windows7의 시스템 레이팅 포인트를 봤더니 5.3 정도는 나오더라~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면 괜챤아 보이더라~ 노트북 잘 모르고 쓰는 입장이라서~ ㅋㅋㅋ
나중에 더 자세히 알아봐야 할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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