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 193

노무현 그리고 유시민 그들은...

마음이 쨔안해지네~ 쩝... 노무현씨가 대통령일때도 이렇게 까지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명박이 형 덕분에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노무현, 유시민! 이들이 말한 그런 사회를 보고 싶다. 내가 살아 있을 동안 이들 중 한사람이던 대통령을 하는 것을 보고 싶다. 그리고 그들의 잘못된 행동을 보게 되면 비판해 보고 싶다.

골때리는 결혼계약서!!!

여자가 보낸 결혼계약서와 남자의 리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면 즉시 먼저 사과하고 푼다. & 화해를 시도한다. [먼저 화낸 쪽이 사과하고 화해를 시도한다. 시댁이나 친구들에게 뒤에서 내 욕하지 않는다.] 2. 담배 끊는다. [스타벅스 커피, 레드망고 끊는다.] 3. 게임 끊는다. [드라마 끊는다.] 4. 매일 10번 이상씩 안아 주고 10번 이상씩 뽀뽀해 준다. [좋다] 5. 집안 일은 반반씩 분담한다. [좋다. 근데 너도 맞벌이한다.] 6. 아이가 생기면 아이와 하루에 1시간 이상 함께 놀아주고 3시간 이상 함께 지낸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한번 해보자] 7. 저녁 식사는 집에 들어와서 함께 한다. [너도 맞벌이하면서 한번 해보자]..

난 '과지모토'인가???

노트르담의 곱추로 유명한 빅토르 위고의 작품속의 어두운 인상의 한 남자!!! 분명 남자는 남자다~ 에스메랄다를 쳐다 보면서 맘만 삭히는... 샹... 내 얘기는 아닌가 하는 생각두 한다. 물론 나의 에스메랄다는 한명을 얘기하는건 아니다. 과거의 잠시 현실화 되었던, 그리고 앞으로 현실화될 처자들을 모두 지칭하는 것이다. 한명의 에스메랄다를 보내고 맘속에서 정리하고 이렇게 한명 한명이 사라져가도 또 기다려지는게 이 에스메랄다다~~~ (나에게 있어서... ㅜ,.ㅜ) 단 한명이면 족하건만... '그래 난 눈이 높다~~~' 이렇게 말하고 산다~~~ ㅜ,.ㅜ

아~ 진짜 후벼 파준다~ 낙서체 만화 모음~

http://nan0828.vsix.net/index.html 찌질이들의 심리를 꿰뚤어보는 작가들의 통찰력(?)~~ 샹~~~ 이건 겪어보지 않음 표현 못할듯두 한데... 근데 웃긴건 나두 그 내용에 상당한 공감을 갖고 있다는 거다. 보면서 두려움을 느꼈다. 마음속의 어두운 부분 너무나도 밝은 곳에서 보여줘서인가??? 발가벗겨진 느낌도 들었다. 주변에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 같은 사람도 많이 본거 같다. 나 자신이기도 하고... 아~ 난 언제 이 찌질함을 벗어날수 있을까??? ㅜ,.ㅜ 진짜 눈물난다.

배우들의 이상향 몰리에르~~~

우연히 책을 읽다 찾아 보게 되었다. 읽을때보니 무대위에서 죽은 남자~~~ 무대위에서 죽는다??? 이거 많이 들어본거 같지 않나??? 그래 종종 TV에서 많은 명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죽고 싶다고 했던 그말이랑 같은 말이다. 나는 그말이 그냥 죽을때까지 연기를 하겠다는 정도로 알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죽기까지한 선현(?)이 있었다는게 놀랍구 나의 무지가 우습다. ㅋㅋㅋ 옛날 프랑스에서 루이14세의 총애를 받았던 극작가란다~~~ 상당히 의미심장한 작품으로 프랑스 파리를 들끓게 했다구한다. (당시 사회로서는 충격... 예를 들자면 전두환 시절에 나는 빨갱이에요~~~ 라는 식??? ㅋㅋㅋ) [수전노]라는 작품이라구 한다. 자세한 건 나두 잘모르겠다. 다만 간단한 시놉(?) 만 읽어보았다. 위선자들에 대한 이야..

쏟아지는 생각!!! 돈오(頓悟)와 점수(漸修)

쩝... 암생각 없이 살다 갑자기 헛생각들이... 내가 첨 들은 돈오와 점수는 불교의 깨달음에 대한 방식이었나??? 이거였다. 돈오는 어느순간의 깨달음, 점수는 점진적인 깨달음... 첨엔 이게 몬지 몰랐다. 제대로 공부한번 해본적 없는 나로서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공부를 한다던지 뭔가를 진행할때도 이것을 겹쳐볼수 있지 않을까 했다. 보면 난 가만히 앉아서 하는 공부에 약하다. 특히 암기라던지... 그런거... 잔머리 굴려서 아하~ 이걸루 하면 되겠구나 하구 하는 생각이 생각에 돈오가 아닌가 싶다. 그러니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돈오에 방식으로만 살아온건 아닐까 하고... 그러다 어느날 생각들었다. 열심히 꾸준히 머리는 안좋아도 계속 꾸준하게 하는공부... 이건 점수구나... 불교에서도 돈오와 점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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