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의 이상향 몰리에르~~~

우연히 책을 읽다 찾아 보게 되었다.

읽을때보니 무대위에서 죽은 남자~~~

무대위에서 죽는다??? 이거 많이 들어본거 같지 않나???

그래 종종 TV에서 많은 명배우들이 무대 위에서 죽고 싶다고 했던 그말이랑 같은 말이다.

나는 그말이 그냥 죽을때까지 연기를 하겠다는 정도로 알았는데~~

이렇게 실제로 죽기까지한 선현(?)이 있었다는게 놀랍구 나의 무지가 우습다. ㅋㅋㅋ

옛날 프랑스에서 루이14세의 총애를 받았던 극작가란다~~~

상당히 의미심장한 작품으로 프랑스 파리를 들끓게 했다구한다.

(당시 사회로서는 충격... 예를 들자면 전두환 시절에 나는 빨갱이에요~~~ 라는 식??? ㅋㅋㅋ)

[수전노]라는 작품이라구 한다. 자세한 건 나두 잘모르겠다. 다만 간단한 시놉(?) 만 읽어보았다.

위선자들에 대한 이야기... 겉으론 고상하면서 탐욕스런 인간을 표현인듯..

이런 작품으로 화형까지 당할뻔(?) 해다구 하네~~~

ㅋㅋㅋ

멋진걸... 그당시나 지금이나~~~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를 파악 못하구 설치는 사람들이 많은건~~~

ㅋㅋㅋ(인터넷 글들 댓글 달때 보면 많이 보인다~~~ )

그리고 [기분으로 앓는 사나이]란 작품에서 주인공은 아픈 사람이고 자신의 딸을 의사에게 시집을 보내서

평생동안 의료 무상 해택(?)을 바랬던 인물이다.(한국에두 이런 경우 많지 않나??? ㅋㅋㅋ)

근데 주인공두 몸이 아프고 몰리에르두 몸이 아팠는데 그래서 주인공을 맡았단다~~~

움... 이것이 진정한 연기 투혼인가??

그리고 진짜로 작품 진행중에 무대에서 죽었다는~~

놀라운 사람이다.

그리고 멋진 사람이다.

그런데 몇가지 의문~~~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이런 인물이 있지 않았을까???

이전에도 이런 사람은 없었을까??? 이후에는???

그리고 요즘의 한국 젊은이들은 이런 삶을 원할까??? 88만원의 세대들이...

ㅎㅎㅎ

답을 구할수 없는 의문이다.

언젠가 이런 기사를 본적이 있다.

외국의 어떤 부자가 자신은 섹스를 좋아한다. 그래서 마지막 운명의 순간에 섹스를 하고 싶다.

이런 사람과 몰리에르는 일맥 상통하는건가??? ㅋㅋㅋ

우스게로 볼수 있는 것인지... 아님 진정 원하는 것을 죽음의 순간까지 하고 싶은 의지를

도전하는 건지...

재미난 세상이다~~~ 오늘 놀라운 인물 몰리에르를 알게 되서 즐거운 하루가 된다.



ps
이미지는 아래 주소의 위키피디아에서...

http://ko.wikipedia.org/wiki/%EB%AA%B0%EB%A6%AC%EC%97%90%EB%A5%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