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36

202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드디어 발표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예비후보가 등록되었다. 당대표 후보는 예비경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2020.07.21. 이번 전당대회의 의미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후기와 내년 보궐선거가 중요한 목표가 되리라 예상되었지만 대선후보들의 도전으로 살짝 다른 의미가 되었다. 각 후보의 노림수가 다르다. 대권주자인 이낙연, 김부겸 후보의 경우 대권주자로서의 의지를 불태운다. 거기에 반해 박주민 후보의 노림수는 많은 차이가 있다. 대권이나 당권이 목적이 아닌 존재감 입증은 아닌가 싶다. 또는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입지를 다지기 위한 포석으로도 보인다. 김부겸 당권도전에서 단서를 달었다. 당대표가 될시 다음 대권을 포기하겠다고 한다. 그의 행보는 지역주의 해소라고..

김진표, "최악을 피하는 차악 선택 불가피", 미디어렙

전에 국민TV 조합원으로서 국민TV가 자생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며방송 관련 해서 좀 찾아 본적이 있었다. 그때 뜬금 없이 '미디어렙'이란 단어가 튀어나왔다. Media Representative 란 말이다. 난 무슨 방송 연구 하는 덴줄 알았다. 근데 한국말이 더 어렵다. -_-'방송광고판매대행사'어렵다, 어려워 우리나라에서는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이 역할을 해왔었다. (Korea Broadcast Advertising Corporation KOBACO, 코바코) 방송의 공공성 확보와 전파수익의 사회환원이란는 커다란 목표아래 공공에 봉사하는 방송광고 질서를 정립하고, 국민의 건전한 문화생활과 방송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1980년에 설립된 곳이다. 또는, 방송사와 광고주 사이에 있을 수 있는 ..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당내 혁신안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민주당 새로운 리더십 공천(公薦)기능은 정당에 부여된 고유 기능 중 하나입니다. 정당이라면 좋은 후보를 지지자들에게 제시해야만 하고, 당원은 당의 후보를 선택할 수 있고, 일반유권자는 정당의 후보를 선택합니다. 정당이 공천권을 포기하거나 일반 유권자에게 권한을 주는 것은 정당포기입니다. 후보선출방식의 성격이 정당의 성격을 결정하고 후보를 선출할 수 있는 사람이 그 정당의 주인인 것입니다. 단언코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중심의 정당이 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기호1번 송영길 【당원중심의 더불어민주당을 위한 #송영길_당내혁신안】 ❍ 문재인대통령 시대, 유능, 도덕성, 겸손을 갖춘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 당내부의 기득권·적폐 청산 △ 소통과 세대통합으로 현 정부의 추진력..

2018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 결과

드디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이 끝을 마쳤다. 총 8명의 후보 중에서 3명이 결정된 것이다. 기호 1번, 이인영 기호 2번, 최재성기호 3번, 김두관기호 4번, 박범계기호 5번, 김진표기호 6번, 송영길기호 7번, 이해찬기호 8번, 이종걸 이상 총 8명의 당대표 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예비경선을 벌였다. 오늘 결과는 기호 5번, 김진표, 47년생(72세)기호 6번, 송영길, 63년생(56세)기호 7번, 이해찬, 52년생(67세) 이상 3명이다. 중앙위원 440명 중, 총 투표 405명, 무효표 0, 투표율 92.04%라고 한다. 이는 역대 최고의 참여라고 한다. 이제 한달간 이 세명의 후보들이 건강하고 깨끗한 경쟁으로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당으로 만들어 갈 것이다. 예비경선 통과 하신 분들께는 조..

경북 영천시장후보를 보면 부두정치가 뭔지 보인다.

'부두(Voodoo) 경제학', 아프리카 부두교의 무당과 같이 시끄러운 굿판을 벌려 요란을 떨지만 과학적 처방과는 거리가 먼 경제정책을 비판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정치에도 빗대서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무당 정치'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바타로 무당춤을 추면서 무당정치가 뭔지 보여줬다. 그의 무당정치는 어떻게 기원했을까? 자한당의 DNA에는 부두정치가 새겨져 있다고 보인다.시끄러운 굿판을 벌려 요란을 떨지만 국민은 없다. 아주 유명한(?) 정치인이 있다. 김태흠 이란 국회의원이다. 그의 정치는 이 사진으로 설명이 된다. 당선 된 이후에는 유권자는 아랫것들인거다.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도 거든다 그의 트윗글이다.자한당의 텃밭이란 경북을 볼까?경북 영천시장 후보들이다.정책이나 소신을 피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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