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Voodoo) 경제학', 아프리카 부두교의 무당과 같이 시끄러운 굿판을
벌려 요란을 떨지만 과학적 처방과는
거리가 먼 경제정책을 비판할 때 흔히 쓰는 표현이다.
정치에도 빗대서 사용하기도 한다.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무당 정치'
박근혜는 최순실의 아바타로 무당춤을 추면서 무당정치가 뭔지 보여줬다.
그의 무당정치는 어떻게 기원했을까?
자한당의 DNA에는 부두정치가 새겨져 있다고 보인다.
시끄러운 굿판을 벌려 요란을 떨지만 국민은 없다.
아주 유명한(?) 정치인이 있다.
김태흠 이란 국회의원이다.
그의 정치는 이 사진으로 설명이 된다.
당선 된 이후에는 유권자는 아랫것들인거다.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도 거든다 그의 트윗글이다.
자한당의 텃밭이란 경북을 볼까?
경북 영천시장 후보들이다.
정책이나 소신을 피력하기 보다는 '절'한다.
왼쪽 사진의 분은 현재 자한당 후보다.
치열한(?) 경선을 뚫고 나온 후보다.
자한당의 영천시장후보 김수용 후보다.
오른쪽의 분은 설명이 좀 길다.
아마도 많은 분들께서 한화그룹의 김승현 회장 빠따 사건을 알것이다.
김승현 회장이 권력에 로비를 하기 위해서
경찰청장 출신의 로비스트(?)로 고용(?)되셨던 분이다.
근데 그게 잘 안되었다.
요즘 한진 그룹으로도 시끌하지만
이 분 그당시 재벌들 똥꼬 청결에 온힘을 쓰긴 했지만 신통치 못해서
재벌과 결별(?)하셨다.
그래서 인지 잘 삐지시고 변덕이 심하신 분이다.
자한당 들어간다 했다 3일만에 철회 ᄒᄒᄒᄒᄒ
체질은 자한당의 DNA를 공유한다.
무소속 영천시장후보 최기문 후보다.
어딘가서 들었던 문구다.
저렇게 땅에 코를 박고 절을 하다가도
당선시켜 주면 언제 그랬냐 하는 것이 정치인이다.
정치혐오를 만들어내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정치를 외면 할 수는 없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이런 자한당의 텃밭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자를 진정한 용자라고 불러야 한다.
용자의 전설이 완성되려면 결국 영천시민들의 선택이 필요하다.
용자를 소개한다.
더불어민주당 기호1번 영천시장후보 이정훈 후보다.
이런 표정, 이런 상황이 되지 않으려면
영천시민의 현명한 판단이 있었어야 한다.
경북 영천시에 파란이 분다.
기호1번 경북 영천시장후보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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