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다 읽어 보진 않았지만 19회로 연재를 마친다고 해서 몰아보려고 링크를 모았다. 전광훈 목사의 비과학적 광기에 온 나라가 들썩인다. 사법부의 미친 판단으로 광기의 목사가 풀려났다. 이런 시대 과학적 사회에 대한 욕망이 생긴다. 대충 본 느낌은 동도서기란 말이 떠오른다. 동양의 도道를 서양의 기器(그릇)로 풀어보자는 말이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의 선현들의 얘기들이 있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이다. 사실 이럼 넘 방대해지긴 하겠다. 그래도 잊혀진 존재들인 월북 과학자들 얘기는 흥미롭다. 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4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