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6회 정말 오랜만에 또 다시 본다. -_- 어쩌다 보니 보다 말다, 보다 말다... 일본 육군 제114사단 66연대 1대대 중국 정주(鄭州) 오프닝이 같은 '일본군 위안부' 둘이 진흙탕 싸움 중이다. 화냥년이라며 서로 싸운다. 일본군은 신나서 구경중... 대단하다. 진흙탕에서 진짜 제대로 싸우고 있다. 굉장한 열연이다. 성노예의 혹독한 삶, 먹을 것을 나눠주던 어떤 일본군 말딴 병사를 사이에 두고 '일본군 위안부' 둘이 머리 끄댕이 잡고 싸우고 있다. ㅜㅜ 그런 싸움은 뒤로 하고 막사로 들어간 윤여옥(채시라)에게 일본인 위안부 사다꼬는 현실을 얘기하며 군표 200장을 주면 임신중절을 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윤여옥(채시라)는 완고 하다. 최대치(최재성)는 버마로 가서 살았는지 죽었는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