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29

Go!!! Spiti!!! Day - 1

인터넷 사정이 좋지 못해서 일단 사진만... 10일 일정으로 인도>히마찰프라데시 주의 스피티란 곳을 갔다. 짚차를 대여하고 낮설은 외국인들과 함께 총 4명 멤버는 나(한국), 엠마(남아프리카, 대장), 셀린(스위스), 클라우스(덴마크) 힘들고 경이롭고, 신기한 것들을 많이 보고 느낀 곳이다. 그 10일간의 사진들이다. ps 이제 보니 사람들이 사진이 없다구 하던데~ 왜 그런가 했더니 슬라이드쇼를 몰라서... -_-;;; 사진에 마우스 올리고 클릭하면 사진들 전환됩니다. -_-;;;;

인도 맥그로드 간지 룽타(Lungta)를 기억한다.

참 좋은 집이다. 가격두 착하고 맛도 착하다. 일단 최고의 메뉴는 에그동이다. 야채 튀김을 얹어서 주는 덥밥이다. 거기에 달걀과 간장으로 만든 소스를 얹어서 준다. 가격은 넘 착하다~~~ 50루피!!! 이것과 오므라이스가 이집 최고의 메뉴다. 그리고 그날 그날의 스페셜 메뉴도 권장할만 하다. 100루피다 간혹 내가 일본인도 아니면서 너무나도 편해지는 곳이다. 솔직히 한국식당들의 놀라운 가격을 생각하면 이곳이 더욱더 여행자들을 위한 식당이라는 생각이 든다. ps 식당 사장님이 일본인이다 티벳인이다 하는 얘기들이 좀 돌았다. 직접 물어보진 못했지만 생각에 일본인 내외분들이신듯 하다. 그리고 그집의 막네따님은 날 미워하지 않았으면 한다. ㅜ,.ㅜ 다음엔 꾹빠라구 부르지 않을께~~~ ㅜ,.ㅜ

인도 맥그로드 간지 박두 레스토랑! 뚝빠가 예술이에요~

뚝빠!!! 양이나 염소의 다리 뼈를 우려낸 국물이 예술이다. 첨에 먹었을때는 약간의 실망??? 넘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런 느낌은 내가 먹을줄을 몰라서였다. 일단 좀 짜다 싶을 정도로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한다. 그리고 식초 한스푼에서 두스푼 그리고 가장 핵심!!! 다데기(???) 같은 고추양념을 뜸뿍 넣어 주는거다. 전날의 숙취로 고통스런 나의 위장을 달래준다. 항상 인도에서는 숙취해소 음식에 대한 갈증이 가득했었는데~ 맥간에서 이런 걱정이 사라졌다. 위치는 맥간 버스스탠드 근처의 옴 호텔 입구 우측에 있다. 간판이 없는 관계로 찾기 힘들수두 있다. 옴호텔 입구에서 귀를 기울여 보면 티벳 가요가 흘러 나오는 곳이 박두 레스토랑이다!!! 이 곳은 현지인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집이고 외국인과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