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9 3

독재에서 민주주의로 -진 샤프-

공교롭게도 오늘이 탄핵4주년이다. 많은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탄핵을 외쳤다. 나또한 촛불을 들었던 사람으로 초반 민중총궐기에서의 격렬한 격돌 또한 경험했다. 그때 '부수지마!!!'를 외치던 시민들 생각난다. 그리고 당시 문재인 당대표였나??? 갑작스레 광화문 방향에서 대학로 방향으로 행진의 방향이 바뀌었었다. 그때 당시 김광진 의원이 선두에서 트윗으로 상황을 실시간 트윗했다. 그때부터 완전한 평화시위로 전환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경험을 갖고 집회란 이런 건가??? 갸웃하면서 개운하지 못한 느낌도 갖었다. 그러던 중에 '독재자를 무너뜨리는 법'이란 책을 접했다. 내용은 유쾌한 방법으로 독재자의 똥꼬를 찌르는 얘기였다. 아~ 완전 공감 가는 방식이었다. 그리고 저자는 '진 샤프' 스승(선생님)을 얘기..

국민의힘이 또다시 실패할 이유 -#우상호-

3년을 끌어온 공수처 출범을 마무리 짓고, 개혁입법을 완성하겠습니다. 국민들께서 공수처 출범과 개혁입법을 지지하는 이상, 국민의힘의 나쁜 프레임 씌우기 시도는 실패할 것입니다.게시: 우상호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국민의힘」이 또다시 실패할 이유》 「탄핵 4년이지나도 변함 없는 친박정당 국민의힘이 심판대상입니다.」 21대 첫 정기국회 마지막 날, 국회 상황은 매우 엄중합니다. 국민의힘은 지난 국회에서도 독주프레임을 내세웠고, 총선으로 심판 받았음에도 해묵은 프레임에 빠져 있습니다. 국민들께서 공수처 출범과 개혁입법을 지지하는 이상, 국민의힘의 나쁜 프레임 씌우기 시도는 실패할 것 입니다. 「탄핵 4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오로지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친박정당 국민의힘이..

탄핵의 완성은!!!! -#우상호-

#탄핵의_완성은#개혁입법으로#완성될_것입니다.2020년 12월 9일본회의를 앞두고,4년 전 오늘을 돌이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2016년 12월 3일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대표발의한 후,제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닷새,원내대표로서 여야 가리지 않고 의원들을 만나며탄핵에 동참해줄 것을 설득하는 데 보냈습니다.#탄핵_후_4년,저들은 단 한 번의 반성도 사과도 없이4년을 허비했습니다.저들이 결코 거듭날 수 없는 세력임을다시 한 번 절감합니다.#우상호 #탄핵의완성은개혁입법으로완성2020년 12월 8일 페이스 북 글 중에서 ps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당시 원내대표로의 활동전에 보다 더 알고 보니이 말이 더 깊게 와 닿는다.이렇게 웹자보로 보는게 묵직하게 멋지네 #우상호 #우상호페북 ▷▷https://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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