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9 현재 8,274,103
전에 봤을때는 얼마 안되는 사람(?)들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최근에는 보면 개발 회사인 Zynga란 개발사가
페이스북의 트레픽을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게임의 특성상 많은 이웃을 둘수록 유리한 구조에 그것을 부추기는 것이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인듯 하다.
게임의 특징은 도시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아주 단순하다.
플래쉬 게임으로 이정도의 수준이 나온건 상당히 놀랍다.
하지만 대용량의 트래픽 관리에서는 현재 문제가 있는듯 하다.(너무 과다하게 늘어나는 이용자 때문 일 듯 하다.)
중요 포인트는 인구를 늘리고 자원을 경작 또는 철도, 선박을 이용해서 상점에 공급을 하는 것이다.
인구는 상점의 회전율을 높인다. (공공시설을 지음으로 인구를 더 늘릴 수 있다.)
상점은 레벨과 몇가지 임무를 수행하거나 현금을 사용하면 건설 할 수 있다.
여기서 자원의 공급도와 상점의 소비율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유저의 에너지는 한번의 턴을 소모하는데 이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다.
너무 많은 일을 하게 되면 5분에 한번 충전되는 에너지를 낭비해서 중요한 일을 하지 못 할 수 있다.
중요 수치별로 설명해 보겠다.
인구
Build -> Housing 메뉴를 통해서 현재 레벨에 맞는 건물을 지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내 마을의 최대치를 늘리는 것은 공공시설 건물로 가능하다.(Build -> Community Buildings)
코인
좌측 상단에 보면 이 게임의 중요한 돈이 된다. 이 것으로 장식물, 상점, 집, 공공시설 등등을 건설 한다.
캐쉬
Zynga의 수요 수입원인 캐쉬다. 사이버 머니로 보면 된다. 이것 만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것이 다수 있다.
에너지
상단 중간쯤에 보면 전기 모양의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대략 레벨별로 최대치가 정해져 있다. 5분에 1포인트식 충전된다.
그외에 다른 이웃들의 알림의 보너스로 충전되기도 하고
새로운 이웃을 만들고 그 마을에 방문하면 10포인트 충전된다.
(하단 바에 보면 다른 이웃들이 표시된다.)
Goods
요것이 중요한 자원이다.
Build -> Farming 을 통해서 재배를 해서 구한다.
또한 기차를 통해서 이웃들과 거래도 가능하다.
항구에 선박을 이용하기도 한다.
현재 있는 상점들에 충분히 공급할 만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을이 커지면 할일이 많아지는데 그만큼 에너지 안배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ps
오늘은 여기까지만...
터키와의 친선경기 집중을 위해서~ ㅋㅋㅋ
ps2
전부터 생각이 들었던 것이 가시화 된것이 솔직히 두렵다.
커뮤니티와 함께 할수 없는 게임포탈이란 의미가 반감되는 듯하다.
그가운데 강한 커뮤니티에 가벼운(?) 게임들을 연결해 놓은 페이스북이 상당히 놀랍다.
이 기반으로 게임 포탈의 영역도 한국보다 더 강력하게 생성될듯 한 것이 예상된다.
이런 형태로 가시화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
IT강국이란 허울에 취하고 있을때 외국의 서비스들은 무섭게 크고 성장했다.
아직은 한국 게임포탈들의 역할이 더 강하지만 과연 그게 언제까지 될지...
우물안 개구리는 언젠가 외부의 힘에 죽을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 시대는 개방과 소통이라는 단어가 더욱더 다가오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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