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스마트폰이라... 우쨔야 할지...
흐미 땡기는 HTC Desire Z
나는 스마트폰을 한국에서도 사용을 했다.
Mitz 480 모델명이고 통칭 미라지 폰이라고 불렸던 폰이다.
나름 잘 사용을 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참 많이 놀라운 기기다.
역사의 한조각 박물관에 소장이라니...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동한다.
내가 첨으로 PDA를 사용한 것이 아마도 1999년도 쯤인듯 하다 Palm IIIe란 명기를 시작으로
Cellvic이란 PDA를 사용하면서 그 기종을 3가지 정도를 사용한 듯하다. 마지막 모델은 폰 모듈을 장착한 벽돌이었다.
그당시는 왠만한 핸펀들이 다들 작을 때였는데 나름 시대 역행을 했던듯 하다.
어덯게 보면 그 당시가 한국의 스마트폰의 전성기였던 듯 하다.
(리눅스OS를 장착한 PDA도 있었다. 요게 전화도 지원 했던 것이 기역이 난다. Yopy 마케팅은 삼성에서 했다더라. 링크)
그 당시엔 관련 어플 개발자들도 꽤나 많이 보였고 한데 언제부턴가 그런 중소기업들은 사라져 갔고
갑작스럽게 Apple에서의 영향으로 다시 PDA폰이 광풍을 일으켰다.
참나...
여기서 PDA폰이나 SmartPhone은 걍 같은 것으로 봐두 무관해 보인다.
모호한 개념이 되어 버렸으니~ ㅋㅋㅋ
이젠 PDA란 개념은 거의 사용치 않는 듯하다.
하여간에 한국에 있을때만 해도 쓸만한 것이 없고 해외에서나 아이폰을 사용하는 그런 상황에서 밖으로 나와보니
이건 뭐~ 한국은 광풍!!!!!
인터넷 환경도 괜챤아 졌겠다. 이것 저것 서핑하면서 보니 왠지 나도 넘어가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마구 든다. ^^;;;
전에 해외에서 사용하던 LG GSM용 전화기가 망가지면서 SAMSUNG C3212를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 없고 잘 쓰긴하지만
왠지 스마트폰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
약간 문제가 될 듯도 한 것은 현재 SIM을 두개 사용한다는 거다.
이것을 다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있을지... 있긴 하지만 몇 가지를 보면 그닥... 중국산 카피 폰들이다.
여기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아이폰이라고 뻥치면서 판다. ㅋㅋㅋ
근데 여기 캄보디아에서도 이걸 중국산이라고 해서 피한다. 뭔지...
하여간에 일단 눈에 띄이는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계열의 HTC Desire Z 다
요것과 같이 출시된 것이 HTC Desire HD인데 눈팅을 좀 해보니
Z가 그래도 오래 가고 더 작고 하지만 무겁다.
하지만 나로서는 더 땡기는 부분은 키보드가 있다는 것!!!
여태 사용해왔던 PDA들을 통해서 지인들의 PDA라던지 최신 스마트폰을 접해보면 뭐랄까 터치로는 입력의 한계가 느껴진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키보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현재 전화로는 사용치는 않는 Mitz 480에도 자판이 있다.
일단 맘은 Desire Z에 맘이 꼿혔는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에혀~~~
저주스런 빈곤의 수렁이여~~~ ㅋㅋㅋ
일단 한국에서의 가격은 잘은 모르겠구~ (한국은 노예계약이네 뭐네 해서참나... 기본요금두 무쟈게 비싸구... 에혀~~` 불쌍한 한국민들, 일단 난 잠시 한국내의 요금제는 아니니...)
여기 캄보디아에서는 어떨지!!!!!
알아보니 생각보다 싸다!!!
대략 455불에서 500불 정도의 가격이다. 참 착한 가격으로 보인다.
일단 나는 참고를 http://www.iknow.com.kh/phone/ 요기서 했다.
차암 착한 가격~ 455불!!!!
일단 눈팅만 더 해봐야 할 듯~ 생활비의 압박으로 이런 지름은 현재의 나로서는 먼 얘기라서...
일단 있으면 잘 사용 할 듯~
평가도 괜츈해보인다.
있음 안드로이드 플밍이나 해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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