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다큐 이야기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들의 사생활 -2부 도덕성 - (5)

밥빌런 2008. 11. 8. 10:01
이어서...


주로 떠들었던것이 부정적인 방향~ 인간의 잔혹성과 더러운 도덕성에 촛점을 맞춰 얘기했지만...

아닌 사람도 분명이 있다는거!!!

또 유사한 상황~~~ 이번의 실험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선생님의 소중한 추억의 사진을 찢지 않은 단 두 명의 용감한 아이들~~~


이런 아이들~~~ 또~~~


어른들 중에도 다 해쳐먹은건 아니라는거~~~ 5만원 다시 토해내는 사람이 있다는거~~~

근데 이건 진짜 힘든거다... 돈이 걸린일이쟈나~~~ 이럴때 이런거 진짜 힘든거다~~~

그리고 몇번 언급되었던 24개월 애기~~~ 얼듯 보이기에 도덕성이라곤 없어 보인다. 다른 아이를 때리고 빼앗고~~~



근데 이 애기를 함 실험했다.


의도적으로 요구르트를 흘렸다.


이 장면이 아주 징해진다. 애기는 아무른 망설임 없이 즉시 달려와서 요구르트를 주워서 도와준다.

이런 거 보면 볼수록 성선설과 성악설 진짜 무식한 논리란 생각이다. 물론 그당시의 이론으로는 상당히 팽팽히 맞서는 이론이었겠지만...

이제 또다른 시험~ 아주 간난 아기들~~~



착한 세모와 나쁜 네모!!!!



아기들은 모두 세모를 선택했다는~~~ 놀랍다. 인간의 유전자에는 이런 면이 있는가??? 아님 주변의 행동에서 배운 것인가?

역시 아가들은 백지다~ 울 어른들이 뭘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



움...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부끄러움을 가르친다...

이걸 보니 예전에 인터넷에서 재미난 동영상 댓글들이 생각나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짧막한 동영상을 사용하던 것을요.

부끄러운걸 알아야지!!! 라며 외치던 그 장면!!!

울 나라의 지도층에서는 그런 부끄러움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부끄러움을 가르쳐주실 진정한 어르신은 어디 계실까요???

많이 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런 부끄러움을 가르칠 어른으로 한살 한살 먹어가고 싶네요.

ps
장가도 못가는 주제에~~~ 백수 주제에 상당히 우울해지네요. 물론 이건 편견이기두 하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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