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다큐 이야기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들의 사생활 -2부 도덕성 - (2)

밥빌런 2008. 11. 8. 08:26
1분간 가만히 있는 것을 보고~~~

물론 두 그룹은 차이를 보였다.




이런 수치를 보여주네...


그러고는 경쟁력이다.

이런 걸로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또다른 폭력을 낳는건 아닐까하는 우려를 해본다.



당시로서는 4달러가 좀 큰 돈인가 보다~~~ ^^;;;



이 멘트 진짜 가슴이 와 닿는다.

이랬다가 명박이 형이 대통령 되었지~ 더욱 더 도덕성은 땅에 떨어지게 되었고...

아직 아이가 없는 입장이지만 내 자식에게는 이런 사회로 볼수 있게 하고 싶지 않다.





이 아가는 또래들에게서 장난감을 빼앗고 한다.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있는 거다.

그래서 약간은 나이를 올려서  보자... 4세!!!


왼손에 있는 바둑돌을 숨겨보라구 했는데 저러고 있다. ㅋㅋㅋ 귀엽다.


숨바꼭질을 하자고 했는데 저기 숨었다고 있다. ㅋㅋㅋ 귀엽다.

자신이 숨었다 숨겼다 하면 그렇게 이루어 진줄 안다.


요건 같은 용량의 그릇에 똑같은 양의 액체를 넣고 같다를 것을 알리고, 다시 깊고 좁은 잔에 물을 옮겨 담고 어떤 것이 더 많냐고

묻는다. 100이면 100 긴 컵이다.


요건 앞에 뿡뿡이 인형을 보여주고 뿡뿡이 어디를 보고 있냐고 물었다.

첨엔 눈이다. 그리고 뿡뿡이 뒤에 있는 인형을 보고 그 인형은 뿡뿡이 어디를 보냐구 물어본다.

근데 대답은 자기가 보고 있는 입이란다~~~ 귀엽다~~~ ^^


나이를 올려서 7세는 어떤가~~~ 안 넘어 온다~~~ 요정도 되면 알거 안다는 거지~~~ ㅋㅋㅋ 짜아식~~~ ㅋㅋㅋ



저 안에 공을 뒤지개로 꺼내 보라고 한거다.

손으로 집어서 꺼내놓고는...


거짓말을 한다. 귀엽게~~~ ㅋㅋㅋ

이어서 다른 실험~~


이렇단다. 확실히 아가들은 사리 판단을 못한다.

이어서 다른 실험~~~ 폼나는 상자에 선물을 준다고 했는데 시시한 선물이 들어 있다.




허이구~~~ 이젠 감정을 숨긴다~~~ 시시한 선물이라 실망했을텐데~~~

이렇게 감정을 숨기는 수준까지 오는데 7년이 걸린단다~~~ ㅋㅋㅋ


자 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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