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5

걱정은 기우였나??? 중국의 네티즌들의 의식이 향상 되구 있는거 같다.

헤럴드 경제의 기사다. http://media.daum.net/breakingnews/view.html?newsid=20090209102520148 전에 성화 봉성 사건등 몇몇 사건들로 상당히 드러운 이미지로 남았던 중국의 지식인들... 그들이 뭐랄까 성장하고 있는듯 한 느낌의 기사다. 상당히 걱정스런 느낌이었다. 대국을 지향하는 중국의 사람들의 의식의 부제가 많이 우려스러웠었는데... 이런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상당히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티벳의 독립을 주장하는 입장에서 그들이 자신들만의 일에서만 의식의 전환이 아닌 국제적인 위치에서의 중국의 입장이란 것에 대해서도 고민을 했으면 한다. 그리고 서로가 상생하는 법을 찾아야 할듯 하다. 탐욕을 버리고... ps 솔직히 한국 사람이 이런 말 하면..

eXtreme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

ㅋㅋㅋ 사진은 걍 인도의 맥도날드 광고~~~ 옛날 우리나라 극장의 입간판 같은 느낌의 광고판~~~ ㅋㅋㅋ 일단 전에 간단하게 다 읽어보진 않았었지만 접해본 적이 있다. 그때의 나의 견해는 아니다 였다. 아니다 하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적용이 가능한것인가??? 우리 한국이나 다른 곳에서 환경이 가능케 하는가??? 이런 것에 의문들이 든다. 두명이 같이 코딩을 한다. 괜챤은거 같아 보이면서 이상하다. 갠적으로 코딩은 혼자의 작업이다. 같이 작업을 한다구 해도 각자가 맡은 모듈이나 인터페이스 규격만 맞춰주면 되는 것이다. xp에서 얘기하는 짝 코딩을 한다는건 내 생각에 팀장이나 선임 조언을 통해서 방향성 제시와 실제 그 업무를 기획한 사람, 그리고 테스터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기획안자가 정확하게 의도..

IT관련 수다 2008.03.26

쏟아지는 생각!!! 돈오(頓悟)와 점수(漸修)

쩝... 암생각 없이 살다 갑자기 헛생각들이... 내가 첨 들은 돈오와 점수는 불교의 깨달음에 대한 방식이었나??? 이거였다. 돈오는 어느순간의 깨달음, 점수는 점진적인 깨달음... 첨엔 이게 몬지 몰랐다. 제대로 공부한번 해본적 없는 나로서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공부를 한다던지 뭔가를 진행할때도 이것을 겹쳐볼수 있지 않을까 했다. 보면 난 가만히 앉아서 하는 공부에 약하다. 특히 암기라던지... 그런거... 잔머리 굴려서 아하~ 이걸루 하면 되겠구나 하구 하는 생각이 생각에 돈오가 아닌가 싶다. 그러니 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돈오에 방식으로만 살아온건 아닐까 하고... 그러다 어느날 생각들었다. 열심히 꾸준히 머리는 안좋아도 계속 꾸준하게 하는공부... 이건 점수구나... 불교에서도 돈오와 점수에 ..

뜬금 없는 느낌!!!

인도의 묘한 장식물중의 하나... 뜬금 없이 약간의 우울함과 반성이 느껴지네... 이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해봤지만... 역시 소통이란 것은 참 힘든 일이란 생각이 또 다시 들어버리는구나... 항상 되묻는거지만 내가 여길 왜 왔을까??? 전날밤의 오토릭샤왈라와의 싸움 때문인가??? 돈을 찢어서 면상에 던져준... 상당히 거친 표현을 썼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나름대로의 생활 방식인데... 인도인들의 기저에는 외국인과 내국인의 명확한 구분이 있는 듯 하다. 왜서 그런 벽을 쌓고 선을 그어 놓는 것일까??? 소수(?)의 인도 상류의 사람들은 국제적인 감각과 세계적인 사고를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인도인들은 그들의 사고에서 나오려하지 않고 있는듯 하다. 언젠가는 아마도 세계의 사람들과의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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