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관련 수다

eXtreme 프로그래밍에 대한 생각...

밥빌런 2008. 3. 26. 00:06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걍 인도의 맥도날드 광고~~~

옛날 우리나라 극장의 입간판 같은 느낌의 광고판~~~ ㅋㅋㅋ

일단 전에 간단하게 다 읽어보진 않았었지만 접해본 적이 있다.

그때의 나의 견해는 아니다 였다.

아니다 하는 이유는 현실적으로 적용이 가능한것인가???

우리 한국이나 다른 곳에서 환경이 가능케 하는가???

이런 것에 의문들이 든다.

두명이 같이 코딩을 한다. 괜챤은거 같아 보이면서 이상하다.

갠적으로 코딩은 혼자의 작업이다. 같이 작업을 한다구 해도 각자가 맡은 모듈이나 인터페이스 규격만

맞춰주면 되는 것이다.

xp에서 얘기하는 짝 코딩을 한다는건 내 생각에 팀장이나 선임 조언을 통해서 방향성 제시와

실제 그 업무를 기획한 사람, 그리고 테스터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기획안자가 정확하게 의도를 적용할수 있는가 아닌가를 실제 코딩이 아닌 구상선에서 부터

같이 고민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실제 코딩은 아닐지 모르지만 사실상 개발이라구 생각이 든다.

그후 확인 작업... 정확히 의도된 바대로 적용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이것이 테스터들의 몫인거 같다. 3위일체??? ㅋㅋㅋ

이런 구조... 아니면 기획자가 좀 더 면밀히 적용된 것과 적용안된 것,

그리고 의도한 바인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인다. (물론 당연하지만...)

(하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론 일일이 이런 것들을 파악하는 경우는 별로 없어 보인다.)

두명의 프로그래머 보다는 한명의 프로그래머와 기획자나 테스터의 조합이 더 효율적으로 보인다.

ps
종종 그간의 개발들을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

그때는 이런 부분들이 문제였어~ 이런건 좋았었어~~~ 식으로...

참 오래 일했다는 생각두 들고 많이 부족한 부분을 다시 느끼게두 한다.

결론은 역시 다 같이 작업이라는 것... 그리고 프로그래머는 좀더 재사용 가능한 코드에 집중해야 한다는것...

그런 재사용 가능한 코드들로 스크립트를 이용한 작업이 보다 효율적인 작업 방식이라는 견해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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