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빠!!! 양이나 염소의 다리 뼈를 우려낸 국물이 예술이다. 첨에 먹었을때는 약간의 실망??? 넘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런 느낌은 내가 먹을줄을 몰라서였다. 일단 좀 짜다 싶을 정도로 소금을 많이 넣어야 한다. 그리고 식초 한스푼에서 두스푼 그리고 가장 핵심!!! 다데기(???) 같은 고추양념을 뜸뿍 넣어 주는거다. 전날의 숙취로 고통스런 나의 위장을 달래준다. 항상 인도에서는 숙취해소 음식에 대한 갈증이 가득했었는데~ 맥간에서 이런 걱정이 사라졌다. 위치는 맥간 버스스탠드 근처의 옴 호텔 입구 우측에 있다. 간판이 없는 관계로 찾기 힘들수두 있다. 옴호텔 입구에서 귀를 기울여 보면 티벳 가요가 흘러 나오는 곳이 박두 레스토랑이다!!! 이 곳은 현지인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집이고 외국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