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는 뚜르슬랭 학살 박물관 뽈뽓이란 사람의 광기 어린 보다 나은 세상으로의 전환은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음과 고통으로 내몰았다. 젊고 캄보디아의 변화를 원했던 그 였지만 다른 사람들의 공감이 없는 외골수 적인 생각은 이런 극단적인 결과를 낳는 듯 하다. 그리고 실제 뽈뽓의 정권일 때 죽은 사람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 숫자는 사실 미군의 폭격으로 인한 사상자라란 말도 있다. 베트남과 미국의 전쟁에서 전쟁 말기에 미국은 그 동안 사용할 수 없었던 대량 학살 무기인 융단폭격을 지금의 러시아의 참견을 막기 위해서 자제해 왔었으나 그때 미국 내의 정세로 인해 대략 학살무기를 사용하면서 애꿋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죽었다고도 한다. 신빙성은 있어 보이는 말이다. 이런 배경을 가지고 이 학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