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정치는 삶이다. 95

#우상호, 이통사 공급원가 공개

2020.10.04. 국회정론관에서 발표한 기자회견이다.일단 기자회견 발언이고 그 밑에 내 생각을 담았다. 원래 내 페북에 올렸던 것인데 나중에 찾으려니 못찾겠더라!!! 항상 저장!!! 우상호 이통사 공급원가 공개 우상호 “4G·LTE 공급원가 3만6천원...소비자 1명당 약 1만4천원 폭리”https://youtu.be/_JbUJIvuAAc공급원가 대비 통신요금이 과도하게 책정 되어서 우리 소비자들이 지나치게 높은 통신요금을 지불하고 있다. 그래서 이 통신요금제를 개편해서 국민들의 통신요금 부담을 경감시켜야 한다. 이런 취지의 내용이 되겠습니다.오늘 공개하는 자료는 최초로 이동통신사의 공급원가가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이구요. 이에 따르는 각 가입자당 평균 매출 그러니까 이동통신사가 평균을 내면 일인당 얼..

'우상호'의 이야기, 상호'Story

윤동주를 꿈꾸던 촌놈 초,중,고 12년 내내 문예반 활동을 한, 글쓰기를 좋아하던 이북 출신 피난민의 아들. 오월문학상, 윤동주 문학상을 받으며 연세대 국문과 시절 시인을 꿈꿨다. 하지만 암울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다. 동료 후배들이 죽어가는 상황에서 뒤로 물러나 있을 수 없었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 당선 군을 제대하고 복학했다. 그리고 학생운동에 투신하기로 결심했다. 87년 3월 박종철의 죽음 앞에서 학생회장 출마를 결심했다. 연세대 총학생회장으로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적 투쟁을 이끌었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평화시위를 주도하며 6월 10일 민주항쟁의 한 복판에 섰다. 6월 9일, 그리고 이한열 6월 10일 시청집결을 앞둔 9일 사전집회에서 한열이가 쓰러졌다. 오늘은 물러서지 말자는 결의를 한열이..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 2020.10.14. 워싱턴 D.C.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 공동성명 전문. 『 1.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2020년 10월 14일 워싱턴에서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서 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마크 에스퍼(Mark T. Esper) 미합중국 국방장관이 공동 주재하였으며,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고위 관계관들이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 앞서 2020년 10월 13일 대한민국 합참의장 원인철 대장과 미합중국 합참의장 마크 밀리(Mark A. Milley) 대장이 제45차 한미군사위원회회의(MCM)를 주재하였다. 2. 양 장관은 SCM이 한미동맹의 발전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였다. 양 장관은 SCM이 국가적 차원의 공약을 논의하고 확인하는 중추적인 협의체로 지속 유지될 것으로 평가하였다. 양측은 한반..

김정은 울컥 ㅜㅜ,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연설

감동 받아서인지 살짝 울먹이는 순간도 몇 번 있었다. 아래 영상 3분 1초 지점... youtu.be/fBuFh2B1D0s 김정은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연설, 2020.10.10. 19:30 경 #김정은 노동당 #창건75주년 #열병식 #연설 #전문 2020.10.10. 19:30 (대략 30분 연설함) 경사스러운 10월 명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 장병들! 사회안전군 장병들과 노농적위군, 붉은 청년 근위대 대원들 당 창건 75돌 경축 대표들과 평양 시민 여러분 영광스러운 10월 명절 열병식에 참가한 열병부대 지휘관, 전투원 동무들 친애하는 동지들 영광스러운 우리당 창건절이 왔습니다. 위대한 영광의 밤을 맞이했습니다. 왜서인지 유래 없이 간고 했던 이 해에 맞는 당 창건절은 이 영광..

[제4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투표 Q&A

□ 권리당원 ○ 온라인투표 : 24일(월) 오전 9시~ 25일(화) 오후 10시 ○ 강제ARS투표 : 26일(수) 오전 9시 ~ 오후 9시 ○ 자발ARS투표 : 27일(목) 오전 9시 ~ 오후 9시 ※ 권리당원 자격기준 - 2019년 12월 31일까지 입당완료 된 자 -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최근 1년간)까지 당비 6회 이상 납부한 자 - 체납당비 처리금지 기간 : 2020년 3월 1일부터 □ 전국대의원 ○ 온라인투표 : 26일(수) 오전 9시 ~ 27일(목) 오후 10시 ○ 강제ARS투표 : 28일(금) 오전 9시 ~ 오후 9시 ○ 자발ARS투표 : 29일(토) 오전 9시 ~ 오후 3시 □ 재외국민대의원 ○ 이메일투표 : 24일(월) 오전 10시 ~ 26일(수) 오후 6시(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기호7번 이원욱 -서울·인천·경기 시도당-

2020.08.22. 서울 중앙당사 오후 2시 □ 기호 7번 이원욱 □ 자기소개 공수처법 통과시킨 민주당전략가! 문재인의 검찰개혁 완수할 적임자! □ 대표경력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3선) theminjoo.kr/connect/people/144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theminjoo.kr 기호 7번 이원욱 최고위원 후보 민주당 답게 흔들림 없이 정권 재창출 youtu.be/0Qixl1ntu94 202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기호7번 이원욱 -서울·인천·경기 시도당- 202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기호7번 이원욱 -서울·인천·경기 시도당- 불공정에 욱!!! 불의에 욱!!! 미통당에 더~ 욱!!! 그리고 전광훈에 욱!!! 코로나에 욱!!! 욱!!! 욱!!! 이원욱!!!! 입니다. 당원동지..

202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연설 모음 - 서울·인천·경기 -

2020.08.22.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오후 2시 연설 순서는 아래와 같다. 첫 번째, 기호 2번 김부겸 후보 두 번째, 기호 3번 박주민 후보 세 번째, 기호 1번 이낙연 후보 기호 2번 김부겸 당대표 후보 재집권의 선봉장 책임지는 김부겸 youtu.be/ASbS3V3cS-Q 2020더불어민주당당대표후보기호2번김부겸-서울·인천·경기 시도당 2020더불어민주당당대표후보기호2번김부겸-서울·인천·경기 시도당 기호 3번 박주민 당대표 후보 국민과 함께 가는 두려움 없는 더불어민주당 youtu.be/8kdTLO970lo 2020더불어민주당당대표후보기호3번박주민-서울·인천·경기 시도당 2020더불어민주당당대표후보기호3번박주민-서울·인천·경기 시도당 기호 1번 이낙연 당대표 후보 결정적 시기에 결정적 리더십 지..

2020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연설 모음 - 호남·충청 -

2020.08.16.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오후 2시 연설 순서는 아래와 같다. 첫 번째, 기호 3번 박주민 후보 두 번째, 기호 1번 이낙연 후보 세 번째, 기호 2번 김부겸 후보 기호 3번 박주민 당대표 후보 국민과 함께 가는 두려움 없는 더불어민주당 youtu.be/u3y7okyD7YE 2020더불어민주당당대표후보기호3번박주민-호남·충청 시도당 2020더불어민주당당대표후보기호3번박주민-호남·충청 시도당 기호 1번 이낙연 당대표 후보 결정적 시기에 결정적 리더십 지금 이낙연! youtu.be/c3A46_iwjA4 2020더불어민주당당대표후보기호1번이낙연-호남·충청 시도당 2020더불어민주당당대표후보기호1번이낙연-호남·충청 시도당 기호 2번 김부겸 당대표 후보 재집권의 선봉장 책임지는 김부겸 youtu..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기호7번 이원욱 -호남·충청 시도당-

2020.08.16. 서울 중앙당사 오후 2시 □ 기호 7번 이원욱 □ 자기소개 공수처법 통과시킨 민주당전략가! 문재인의 검찰개혁 완수할 적임자! □ 대표경력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3선) theminjoo.kr/connect/people/144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theminjoo.kr 기호 7번 이원욱 최고위원 후보 민주당 답게 흔들림 없이 정권 재창출 youtu.be/6K-M4NWbVIo 202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기호7번 이원욱 -호남·충청 시도당- 202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기호7번 이원욱 -호남·충청 시도당-

문재인 후보가 걸어온 길 29-29

운명이다 중학교 1학년 여름, 어느 일요일 새벽 어머니가 나를 깨워 부산역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어려운 살림에 행여 작은 보탬이라도 될까 싶어 기차표 암표장사를 할 엄두를 내고는 나를 데리고 새벽 같이 길을 나선 것이었다. 그러나 막상 어머니는 역의 상황을 한동안 지켜보기만 했을 뿐, 시작도 하지 않고 그냥 발걸음을 돌리셨다. 아침때를 한참 넘긴 시간이어서 몹시 배가 고팠다. 우리 모자는 집 근처에 와서야 토마토 몇 개를 사서 겨우 요기를 했다. 그것으로 끝이었다. 그 일은 어머니와 나만 아는 일로 남았다. 나는 어머니가 왜 그냥 돌아왔는지도 몰랐고 더는 그 일을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 이번에 이 책을 쓰면서 어머니께 여쭤보았더니 어머니는 “듣던 거 하고 다르데”라고 짧게 대답하셨다. 나는 더 이상 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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