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 런던!!! 오픈베타 플레이!!!

쩝...

사람들이 헬게이트 헬게이트 해서 무리(?)를 해서 다운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곳에서의 다운로드는 무지막지한 시간을 요구했다.

그리고 또 하나... 엄청난 인내를 요구했다.

다운로드 서버가 이어 받기를 지원하지 않는 바람에 몇번을 다시 받았어야 했다.

그래서 친구의 도움을 얻어 다운을 받을수 있었다. (무지막지한 시일이 소모되어서... -_-;;;)

일단 첨 동영상에서 놀랬다.

물론 전에 언젠지 기억은 안나지만 먼저 본기억이 있다.

그러나 성우 목소리는 깨는듯... -_-;;;; (이젠 왠지 외화에서 한국 목소리들리면 어색하다는... -_-;;; )

하여간에 '인류를 위하여' ??? 요건 좀 멋지드만~~~ ㅋㅋㅋ (아직 소년의 심성을 가지고 있는지두... )

대략 두개의 캐릭으로 20렙씩 올려봤다.

하나는 이름이 기억이 안남...

디아블로의 네크로멘서 같은 느낌의 캐릭이었는데...

이거랑... 글구 전투요원 이다.

전체적인 게임 시스템은 괜챤아 보인다.

그리고 버그도 그리 보이지 않는다. (물론 많이 테스트 해서 겠지만...)

그래픽!!! 요건 좀... 내가 사양이 딸려서 그런지... 좀 그렇다...

동영상에서 넘 뽐뿌를 받아서인지...

왠지 리니지II 같은 그래픽에 익숙해져서 인지....

아가씨들두 그리 미끈하지 못하구... 아자쒸들두 그리 폼나 보이진 않아 보인다.

각설하구~~~

넘 적은 시간을 플레이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옛날 디아블로를 연상케하드만~~~

나중에 좀 찾아보니 정통 디아블로 계승자라나 뭐라나 ~ 그런 말두 있드만~~~

많은 부분에서 그런 부분을 찾아 볼수 있었다.

몬스터라든지... 마법(?) 스킬트리... 캐릭 스텟등등...

솔직히 예전의 추억에 빠지게 하는 맛이 있었다.

첨에 키운 녀석이 그런 느낌이 많이 줬다.

그런데 다음에 키운 전투 요원 요녀석은 좀 다른 느낌이다.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다.

기존의 PRG와 좀 다른 느낌???

나름 잼난 캐릭이었다.

왠지 FPS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손짓을 하기 위해서 만든 캐릭이 아닐까 하는 생각두 들었다.

뭔가 다른 시도를 한듯 한 느낌이다.

요거에는 상당히 놀라움과 박수를 보내구 싶다.

근데 난 혼자서만 플레이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그리 보이지 않더만...

왜지???

패키지로 한정 판매한 것과 온라인 월정액으로 하는 사람...

뭐 그렇게 구분을 해놓은듯 한데...

잘 모르겠다.

MMOPRG란 말을 붙인게 왜지???

좀 아리까리한...

왠지 디아블로에서 넘어서지 못한 미진한 부분을 느끼게 해줬다.

무한(?)의 던전을 떠도는 사람들...

ㅋㅋㅋ 디아블로에서 예전에 카우방이 기억이 난다.

참 멋지게 학살했는데... 여기서두 비슷한 뭔가가 있을듯 한 냄새가 난다.

디아블로에서는 액트 원에서 무슨 목발 구해서 카우방을 열었던게 기억이 나는데

여기서두 그렇게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향기를 살짝 풍겨준 것이

초반 ACT1 에서 어떤 소년의 목발을 구해하는 거다.

디아블로 생각해서 그 목발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해 놨다!!!

ㅋㅋㅋ

나같은 디아블로를 경험해 본사람은 추억에서 즐거운 플레이를 해볼수 있을듯 하다.

그런데 기존의 대대적인 플레이어들의 전쟁 같은 것은 있을수 있을지... 그게 궁금하다.

쩝... 이제 유료화 된듯 한데... 더이상 플레이 못하면... 에효...

하여간에 간만에 게임 영혼에 불을 싸질러준 녀석이다.

간만에 즐거운 플레이 했다.

글구 한국에서 한국의 시장과 플레이어들을 잘아는 사람이

더 발전 시켜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

좀... 소수(?)의 사람들에게 어필할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 많은 사람들은 안할거 같다.

그래두 중박은 칠듯~~~ ㅋㅋㅋ

아~

나의 전투요원!!! 다시 하고 싶다.

지금은 서버 정지!!! 정식 오픈한다네~~~

언제나 다시 해볼수 있을지...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