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념무상의 적!!!

인도의 지식인 부띠마한!!!!

밥빌런 2007. 9. 21. 05:03
개인적으로 조선의 선비!!!

다산 정약용을 존경한다.

다산은 조선시대의 지식인!!!

지식인은 시대의 요구를 읽고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사람인듯 하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선비라 부를수 있지 않을까????

그런 가운데 우리는 선비라는 지식인을 부를수 있는 용어가 있다.

그래서 의문이 들었다.

현재 인도란 나라에 있으면서 그들의 역사를 보면 그들 만의 역사는

없다고 봐야 할듯 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 유구한 역사 그리고 훌륭한 문화~~~

이런 가운데 지식인이란 존재가 없다면 말이 안되지 않을까???

그래서 힌두의 사두를 연상했으나 종교라는 틀에서 벗어 날수 없는 존재인듯 하다.

인도인 선생에게 물었을 때 그의 대답은 '부티마한'이란 단어를 알려주었따.

그래 그래두 있구나 했지만 역시나 미진한 느낌!!!

단순히 젠틀맨, 인텔리 이런 형태의 말만 있을뿐...

나는 알고 싶다. 인도에서의 부띠마한들의 역할을...

그리고 우리사회에서의 진정한 선비들의 역할은 무엇인지...

항상 의문만이 나를 지배하는 듯 하다...

오늘도 늦은 밤을 흘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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