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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이들의 심리를 꿰뚤어보는 작가들의 통찰력(?)~~
샹~~~ 이건 겪어보지 않음 표현 못할듯두 한데...
근데 웃긴건 나두 그 내용에 상당한 공감을 갖고 있다는 거다.
보면서 두려움을 느꼈다. 마음속의 어두운 부분 너무나도 밝은 곳에서 보여줘서인가???
발가벗겨진 느낌도 들었다.
주변에 만화에 나오는 등장인물 같은 사람도 많이 본거 같다.
나 자신이기도 하고...
아~ 난 언제 이 찌질함을 벗어날수 있을까???
ㅜ,.ㅜ
진짜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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