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릭샤 타구 왔다 갔다 하면서 봤던 곳이다.
올드 포트라구 하는 성과 바로 붙어 있다.
첫 느낌은 움... 동물원~ 그냥 그런...
그런데 마지막은 애개??? 이게 모야???
그리고 야생인지 아닌지 모를 동물우리, 역시나 여기두 낙서가 문제야~~~
하여간에 커플들이 문제야란 생각, 이여~~~ 백호!!! 영물이네~~~
또 역시 인도사람들두 시골 사람들하구 연인들이나 오는곳이군...
이런 정도다.
일단 입구!
엽기 쓰레기통!!! (서울 어린이대공원에두 비슷한게 있다.)
우측에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왼쪽으로 매표소가 있다. (아래 사진엔 매표소는 안나오네... ^^:;;)
입장료는 외국인 50루피, 인도인 10루피, 그리고 상업 방송은 상당히 비쌌던거 같다.
몇백루피였는지... 가물가물...
여긴 올드 포트와 바로 붙어 있다.
그래서 올드포트 성벽을 볼수 있다.
입장후 바로 볼수 있는 동물 우리~~~
여기서 참 놀랬다.
야생인지 아닌지~~~ 헷갈린다. 해자두 크구~~~
개인적으로 상당히 부러운 부분이었다. 동물이 동물같이 자유롭게(?) 방목 되구 있는 것이...
물론 갇혀사는거긴 하지만 자연스러워 보였다. 그리고 놀라운건 여기 새들은 값이 싸서 그런가???
그물망 하나 없다는게... (좀 비싸 보이는 것이 그물 망으로 갇혀있다. ^^;;;)
그래서 이런 모습도~~~ 우리를 벗어난것두 아니구 안벗어 난것두 아녀~~~
근접 촬영하려구 다가 갔는데 길목에 있는 앙상한 나무아래 수많은 지뢰(새똥)을 보고 포기...
그 나무는 도시의 새들의 안식처였다. 다가가다 새똥 맞을까봐 멀리서만 찍었다.
좀 위험한 동물은 전기 울타리도~~~
또 놀라운 사진~~~ 유적(?)같이 보이는 것과 동물들이 어울려있다.
모지??? ^^;;;
그리고 각종 동물들~~~
동물원 식두인지 아닌지... 아무래두 아닐듯... 델리 시내에서 종종 볼수 있는 원숭이들...
얘네들은 흔해서 그런지 그냥 냅둔다.
이녀석들은 간혹 사람을 습격한다. 꼬마들한테 상당히 위협적~~~
악명 자자한 놈들~~~ 전에 전 인도 델리 시장이 죽었단다... 이유는
델리 시네 자신의 집 테라스에서 쉬는 중 원숭이의 습격으로 테라스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_-;;;;
악어 우리에 붙어 있는 재미난 간판~~~
낙서... 이것참~~~ 내용은 아무래두 나왔다 갔음!!! 그리고 누구랑 누구 사랑해~~~ 뻔할듯 싶다. -_-;;;
샹... (자연보호를 몰라~~~ ㅋㅋㅋ)
위의 낙서를 아마두 할 사람들인듯... 샹~~~ 여기서두 염장질이야~~~
저것보다 좀 더 진한거 하는 분들두 있더군~~~
인도는 러브호텔 문화(?)가 없어서인지... 그리고 일반적으로 상당히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연인들의 공간이 부족한듯... 맘 같아서는 빈우리에라두 넣어주구 싶드만~~~ (솔로의 심통!!!)
여기 같은 빈우리에... ㅋㅋㅋ
그렇다구 저런 정상적인 커플만 있느냐~~~
요런 커플두 있다.
얼듯 보면 여여 커플이지만... 인도에서 종종 볼수 있는 여장이다.
들으니 여장이라구두 할수 있구 아닐수두 있다구 하더라~
이유는 양성을 가지구 있는 경우라구 하더군...
들으니 이사람들은 직업이 축복을 내려주는 것이 직업이란다.
무슨 가게 오픈 하면 한국에선 늘씬하구 이쁜 도우미를 불러서 축하(?)를 하지만
여기선 이런 분들이 알아서(?) 와서 축하 공연을 하고 삥을 뜯어간다~
종종 아들을 나은 집에두 방문해주시는데~~~ 방문시 후하게 용돈 드려야 한다.
안그럼 저주를 퍼부어준다나??? 너의 아들은 나 같이 이도 저도 아닌 상태가 될거라구...
약간 으시시하네~~~ ^^;; (이건 어렸을때 한국 남자아이들이 많이 듣는 짬지 떨어진다와 비슷할지두... ^^;;; )
(본인은 어렸을때 그말이 상당히 큰 트라이마가 된것이 틀림 없음... 참나... 지금두 으시시하네... ^^;;;)
아래는 다른 우리를 건설하는 건설인부들 숙소~~~
첨엔 저게 노숙자들의 집인줄 알았는데 엄연한 건설 카스트의 집이드만...
종종 온가족이 모여 사는걸 볼수 있다.
벙퍼 피신중이신 코끼리~~~
이분들은 호강하시는 분들...
인도에서 아직도 코끼리는 중요한 일꾼인듯 하다.
낮에는 그리고 도시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밤에는 종종 보인다.
야간 업무에 바쁘신 분들이다. 혹시 낮에는 동물원, 밤에는 운송업~
투잡에 바쁘신 분인지두 모르겠다.
영물이라는 전설의 백호!!!!!!!!!!!!!!!
전에 동물원에 백호있단 말은 들었는데~~~ 와서 보니 백호 맞네~~~
근데 그런 전설의 포스는 보이지 않구~~~ 걍 고양이 같드만~~~ ㅋㅋㅋ
마지막~~~
전기 릭샤!!!!
가격은 친절하게 전면에 도색해주셨네~~~
입구 근처에 있는 것인데 한차 다 빌리면 400루피였나??? 그랬던거 같음... 기둘리기 귀챤아서 안타구 걍 걸었다.
나름 운전수가 안내두 하구 그러드만... 코스 따라서...
나름 인도 살다가 심심해서 돌아볼만한 곳이다.
하지만 역시 혼자란 것은 참 다시 한번 괴롭게 만들어주는군...
멋진 여성분과 사진 찍을 정신두 없이 수다떨면서 알콩달콩 다녀보구 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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