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가는 지휘관을 위해 존경과 애정의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장병들...
멋진 지휘관이란 이런 사람을 말하는듯하다.
오늘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전인범 전 특수전 사령관의 얘기를 듣고 더 찾아 보게 되었다.
현대전에서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강한 군대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이다.
조직이 비대함으로 빠른 적용을 못하면 일선의 권한으로 강한 군대를 만들수 있어야 한다.
그것을 적용한 진짜 강군을 키우는 지휘관의 역할이다.
그 역할을 전임범 전인범 장군은 실천했다.
아래 링크는 허핑턴 포스트에 기고된 홍희범 군사 전문지 월간 플레푼의 편집장의 글이다.
엄혹한 안보 현실에서 진정한 강군, 자주 국방을 위해서 실천하는 지휘관은 당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같은 참 군인은 우리사회를 지탱하는 큰 주춧돌이다.
아래 링크는 루리웹에 올라온 글이다.
글을 보면 우리 국방부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다.
난 첨에 이등병인가 했다. -_-;;;
위 사지은 2014년 동해안 폭설 당시 27사단장으로 제직 중인 전인범 장군이
직접 넉가래를 들고 진두지휘하는 사진이다.
뒷짐 지고 있는 장군이 아니라 직접 자기 손으로 들고 지휘하는 장군이다.
이걸 말고도 전인범 장군에 대한 일화는 많이 있다.
나무위키에 정리된 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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