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정말 멋진 분들이 많다.
20대 때 우리나라는 살아 있는 사람 중에 존경할 만한 사람이 없다고 푸념을 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질풍노도의 30대를 거치면서 내가 우물안 개구리였음을 절감하며 멋진분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의 향기에 이끌려서 살다보니 내가 너무 우리 사회를 모르고 있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멋진 분들 이야기를 조금씩 더 정리해보고 싶은 생각이 블로그에 카테고리도 만들어서 해보려 폼만 잡았는데
이젠 간단하게라도 남겨놔야겠다는 생각이다.
이미지는 Eddie Liu란 중국인 예술가가 그린 그림이다.
요기서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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