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 말콤 글래드웰 옮긴이 : 이무열 21세기북스 www.book21.com 자신이 통상적으로 해왔던 문제해결 과정이나 지식에 대한 의문을 제시해야 한다. 안다고 믿는 것을 부정하고, 모르는 것에 대해 마음을 열어 놓는 작업이 필요하다. -황상민, 감수를 마치며- 개인의 통찰력에 대해서 언급하는 책이다. 너무 계획적으로 분석적으로 접근하다 생기는 오류들을 지적한다. 나름 좋은 소재를 가지고 책을 냈다고 본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과연 좋은 약이 될 내용일지는 걱정스럽다. 깊은 내공을 가지고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도움될 내용으로 보인다. 내공이 부족한 사람들이 본다면 직관의 오류를 난발하게 될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