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치 2

여명의 눈동자 2회, 최재성, 채시라 사랑의 시작

일단 오프닝 음악부터!!! 제2부 시작한다. 한밤에 군용 오토바이(사이드카)가 달린다. 낮으로 전환 되면서 시작한다. 이제 보니 아직도 끌려 가고 있는중채시라와 오연수와 일본군 '위안부' (우리 역사에서 정말 잊어서는 안될 일이다. 한글로만이 아닌 영어로도 꼬옥 기억해놓자,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일본인 위안부가 폼 잡으며 훈수를 둔다. 자기들은 장교 상대지만 너네 들은 일반 병사 상대라서 몸이 남아나지 않을거라면서 비법을 알려주려한다. 이제서야 어디 가는지 알게 되는 오연수(ㅜㅜ)"우리 군수 공장 가는거 아니야?" 일본 육군 제15사단(중국 남경) 드디어 도착이다. 나레이션이 X같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한다. "전쟁은 길어져만 갔다. 기약 없는 전선 생활에서 병사들의..

여명의 눈동자 1회, 등장인물들 등장

iMBC 다시보기에서는 이 오프닝 부분이 나오질 않는다. ㅜㅜ 제1부 주행 시작!!! 기차가 달린다. 1943년 겨울 압록강 달려라 철마야...열차에 왠 대포가 석탄열차 내부지금 다시 이런 장면을 찍을 수 있을까?? 캡쳐 받기 힘들다. 만주(滿洲), 백모자역(白帽子驛) - 근데 '역(驛)'을 '참(站)'으로 써놨다. 한글로는 '역', 근데 화면상에는 '참'을 한자로 써놨다. 아마도 일제의 상황을 묘사하는 것일듯 싶다. 열차 도착에 맞춰, 일본제국 군인들이 바쁘게 뛰어 온다. 화물칸에 여자들이 있다. 대소변을 위한 좌변식통도 있다. 열차 정차에 맞춰 똥오줌을 비워준다.군인이 불을 비춰 여자들의 얼굴을 본다. 오연수(봉순)이 보인다. 몇명의 여자 얼굴을 보고 일으켜 세운다. 주인공 채시라(윤여옥)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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