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프닝 음악부터!!! 제2부 시작한다. 한밤에 군용 오토바이(사이드카)가 달린다. 낮으로 전환 되면서 시작한다. 이제 보니 아직도 끌려 가고 있는중채시라와 오연수와 일본군 '위안부' (우리 역사에서 정말 잊어서는 안될 일이다. 한글로만이 아닌 영어로도 꼬옥 기억해놓자, Japanese Military Sexual Slavery)일본인 위안부가 폼 잡으며 훈수를 둔다. 자기들은 장교 상대지만 너네 들은 일반 병사 상대라서 몸이 남아나지 않을거라면서 비법을 알려주려한다. 이제서야 어디 가는지 알게 되는 오연수(ㅜㅜ)"우리 군수 공장 가는거 아니야?" 일본 육군 제15사단(중국 남경) 드디어 도착이다. 나레이션이 X같다. 아무 생각 없이 말한다. "전쟁은 길어져만 갔다. 기약 없는 전선 생활에서 병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