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지하철이라... 이거 참 안 어울리는 듯 해두 어울려 보인다. 지하철 내부에서는 사진 촬영이 거부된다. 만약 이것을 시도해보신다면... 아마두 대사관 직원에게 연락을 취해야 할겁니다. ^^;;;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한다구 해두 CCTV같은거 피하구 글구 경찰들 시선을 피해야 할겁니다. (아는 분이 예전에 인도 친구와 같이 지하철 탔다가 사진을 찍는데 바로 잡혀가서 대사관 직원이 와서 구출(?) 해주셨다구 하더군요. ^^;;;;) 지하철은 생각보다 깨끗하고 더운 날에도 시원하다. 열차는 로템이란 국내방산업체에서 제작한 것인데 안에는 미쓰비시의 마크가 붙어 있더군요. 쩝... 아마두 한국 지하철두 미쓰비시의 기술이 들어가져서 만들었나 보네요. 근데 반가운것은 유리는 한국 KS 마크가 붙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