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이띠우 끄릉섬못 2

20091221#11-01 - 앙코르 왓 기행 - 매표소

숙소의 재떨이~ 그래두 이때만 해두 살집이 좀 있었는데... 에효... 거의 20kg 정도가 감량 되었다. 감량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솔직히 몸이 많이 축난 느낌이다. ^^;; 과일 샐러드 여기 과일이 싸서 넘 좋은 듯 여성분들은 과일들에 환장들 하시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찾아서 먹지는 않지만 저렇게 이쁘게 해놓음 먹는다는 것이... 참... 나도 게으른 듯... 흐아~ 정말 요건 정말 맛나게 먹었다. 꾸이띠우(쌀국수) 끄릉섬못(해물) 먹어본 꾸이띠우 중에서 가장 괜챤았던듯 하다. 대략 1년 1개월을 여기 살았는데 이때의 맛을 잊지 못하겠다. 찾아가서 먹음 되지 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거... 에효... 그지로 살기 힘들다. 메뉴인듯... 싸익(캄보디아 제기)을 차는 범진 오늘을 안내할 가이드다...

프놈펜 첫 투어!-20100101-01

오늘은 첨으로 조금 넓게 돌아 보게 되었다. 짧은 시간 동안 동네는 많이 적응이 된듯 하다. 나를 반겨준 이발소 할배!!! 놀라운 가격 3000리얼(4200리얼=1$)이다. 특이한 것은 이 비용에 면도도 해주는데 얼굴 면도이다. 얼굴 전체적으로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머리는 감겨주지 않는다. 블루클럽과 유사...^^;;; ) 뚝뚝이 타고 나들이 가는중~ 이 이쁜 집은 이 동네 최고의 총리인 훈센 아저씨의 수 많은 집 중에 하나이다. 바로 옆에 북한 대사관도 있다. 프놈펜 - 대구경북 문화통상 교류센터가 보인다. 당췌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다. ^^;; 불교 및 힌두교에서 나오는 가루다 상이 저기 보인다. 왕궁 남쪽밖에 있다. 이 공원안에 베트남-캄보디아 우호의 탑이 있다. 왕궁앞 풍경 비둘기에게 줄 모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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